소년들의 인권을 운운하며 국가, 사회가 그냥 아이들을 방치하고 훈육을 불가능한 분위기로 만든 것 같다.
두 가지에 사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돈 없는 '가출팸'」과 「조건(만남)」
가출 청소년이 '가출팸'에 가담하는 것을 막아야 하고,
가출 청소년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선한 도움이 필요하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군 등 10대 남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영상을 공개한 한 누리꾼은 "07, 09, 11년생들(이라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이라며 "아저씨도 잘한 건 없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미성년자가 일부러 (성범죄를) 유도해서 넘어갈 뻔한 남자, 가출팸끼리 조건(만남) 기획하고 아저씨 폭행한 미성년자 애들"이라고 공유했다.』
인사이트. 23. 1. 23.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인천의 한 모텔에서 40대 남성을 둔기로 폭행한 10대 무리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군 등 10대 남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공범 1~2명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로 추적하는 중이다.
2019년 9월 18일, 경찰은 청주시에서 1994년에 처제를 강간 후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춘재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라고 발표했다. 조사 결과 5차(1987년), 7차(1988년), 9차(1990년) 사건 증거물에서 나온 DNA가 이춘재의 것과 동일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신상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1994년 청주에서 위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1명뿐이라 언론을 통해 그 실명과 정보가 공개되었다. 그 당시는 거의 모든 범죄자가 신상공개 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겼다.
그리고 마침내 10월 1일, 자백을 하면서, 무려 30년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밝혀졌다. 그가 자백을 했던 시점, 이미 공소시효가 만료되었기 때문에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이춘재를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그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건이 밝혀지기 전에 이미 다른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에 처해졌으므로 사실상 가석방을 평생 불허함으로써 간접적으로나마 죄값을 받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