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3

주택연금 확대(15억원). 적극 지지함. 고령자에게 어렵지 않게 살던 집에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줬으면 한다.

주택연금 가입대상을 공시가격 15억 원으로 상향하는 「주택금융공사법」을 지지한다. 서울 아파트 가격을 고려할 때 좀 더 올려도 된다고 생각한다. 고령자 입장에서 '이사'를 하는 게 쉽지 않다. 집이 비싸든 싸든, 살던 집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좋다. 담보로 대출받고 원금으로 살아가는 것 고령자 입장에서 쉽지 않다. 기존 정책과 충돌되는 것은 보완해서, 가급적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살던 집을 맡기고 그곳에서 삶을 마무리할 수 있는 선택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 최 씨는 2017년 초 8억원에 거래되던 아파트를 담보로 월 210만원의 연금을 받았다. 하지만 현재 집값은 20억원대 후반. 최 씨는 “중간에 해지하면 받은 연금도 토해내고 재가입도 제한되지만 집값은 치솟고 연금인상률은 반영되지..

건강 2021.12.25

추가 접종 안 하면 QR 찍을 때 경고음이 울린다. (코미디에 가깝다.)

위헌 소지가 있고, 『보건의료기본법』에도 반하는 이런 아이디어는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 좋은 거면 말려도 앞다퉈 맞는다. 좋지 않다고 생각해도 공공을 위해 맞아야 한다면 그 이유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내가 보기에는 그런 이유가 없어 보임. 그래서 설명하고 설득할 수가 없음.) 국민을 '뇌가 없는 가축'으로 보는 거냐? (이렇게 강제로 될 일이냐) 잔인한 강간범도 전자발찌 차고 조용히 도서관에 들어와 책을 보지만, 백신 안 맞으면 도서관에 못 들어가고, 들어가려는 시도가 있으면 알람이 울린다. ^^; (효능도 없는 백신. 맨날 말 바뀌는 백신. 중장기 부작용 임상시험도 안 끝난 백신.) 오늘(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고재영 위기소통팀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방역패스 유효기간..

건강 2021.12.23

벤 카슨 박사: “팬데믹, 정치 배제하면 빨리 해결될 것”

정부의 방역 대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과학과 팩트에 기반을 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접근’을 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고 에포크타임스가 20일 소개했다. 유명 흑인 의사인 벤 카슨 박사는 “모든 다양한 대처수단에 대해 열린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며 “정치를 버리면 우리는 이 문제(코로나19 팬데믹)을 빨리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슨 박사는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 전 세계로 눈을 돌려보자”면서 아프리카 서부 해안에는 코로나가 거의 없다는 팩트를 언급했다. 그는 “왜 그럴까? 항말라리아제, 특히 히드록시클로로퀸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카슨 박사는 “코로나는 바이러스다. 바이러스가 하는 일이 변이하는 거다. 바이러스는 ..

건강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