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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7. 하나은행 전세자금대출 정보.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단 3건 뿐…

13.08.30. 한국경제신문 기사 

 

정부가 시중은행을 통해 내놓은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Ⅱ형’이 소비자에게 외면받고 있다. 지난 23일 출시 이후 30일로 1주일이 지났지만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등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시중은행을 통틀어 판매 건수는 3건에 불과하다.

집주인이 전세 계약을 맺을 때 세들어 사는 사람의 보증금을 은행에 반환한다는 특약을 맺는 것에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목돈 안드는 전세대출 Ⅱ형’이 앞으로 인기를 얻을 것인지는 미지수다. 세입자가 돈을 빌리려면 집주인과 함께 은행에 와서 대출계약서에 서명해야 한다. 세입자가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은행에 양도한다는 특약을 맺어야 하는데 집주인의 허락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13년 하반기 씨티은행 전세자금대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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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선전이나 광고 또는 선동하는 글이 담긴 종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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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이상 고령자 고용하는 사업주 분기당 18만원 지원

    2012/01/10  17:08:44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고용노동부, 정년없는 사업장에도 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 시행]

    올해부터
    정년이 없는 사업장에서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를 업종별 지원기준율 이상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분기당 18만 원(월 6만 원)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60세 이상 고령자고용 지원금 제도' 개선안(고용보험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고령자고용 지원금 제도'는 고령자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정년제 사업장만 대상으로 하고 있어 정년이 없는 사업장에도 지원제도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제기돼 왔다.

     

    업종별 지원기준율은 매분기 당해 사업의 월 평균 근로자수에 대한 월 평균 60세 이상 고령 근로자수의 비율을 의미한다. 업종별 3년간 평균고용비율은 △부동산 및 임대업 23.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 지원서비스업 14% △운수업 5.7 △제조업 2% 등으로 나타났다.

     

    고용부는 지원 한도를 사업장 전체 근로자수의 20%(대규모 기업은 10%)로 정했다. 시행 첫 해인 올해 9000여 명에 해당하는 45억 원이 해당 사업주에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고령자 다수고용 장려금을 지급받고 있거나, 지원금 신청 전 3개월 신청 후 6개월 동안 고령자를 고용 조정할 경우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매분기 다음 달 말일(1분기 해당 분은 4월 말)까지 관할 고용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고령자들이 아파트 경비원이나 수위 등 감시·단속 업무에 많이 종사하고 있으므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위탁업체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들이 이 제도를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며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은 없는지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60세이상 고령자 고용하는 사업주 분기당 18만원 지원

    2012/01/10 17:08:44 머니투데이 [출처: 팍스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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