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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만 특별 대우? / 제적하고 편입생으로 충원하는 것 고려해야.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의대생들을 향한 비(非)의대생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1년 넘도록 수업 출석은커녕 미등록 상태인 의대생이 수두룩하지만 정부가 학사 유예까지 하며 사정을 봐준 게 비의대생들로선 꿈도 못 꿀 일이란 것이다.  "의대생을 원칙대로 제적시키고 빈자리를 편입생으로 채우자"는 의견을 반기는 여론도 커졌다.  대학생들은 "수업 한 번 안 들은 24·25학번, 예과생들보단 간호대생이 의대 편입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거나 "자기 이익 챙기려고 드러누운 현 의대생들보단 편입생들이 필수과에 더 많이 지원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2025. 3. 22. 한국일보 기사.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2109..

카테고리 없음 2025.03.23

경찰이 쏜 실탄 3발, 흉기 난동범 사망.

실탄이 없었으면 경찰이 순직했을 듯. 2025년 2월 26일 새벽 3시 ~ 4시광주 동구 금남로 금남로4가역 교차로 인근 골목경찰은 '여성 2명이 귀가 중 신원 불상의 남성에게 쫓기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경찰은 여러 차례 고지에도 B씨가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쐈고, 테이저건이 빗나가자 공포탄을 발포했다.그 사이 B씨는 2차례 A 경감을 공격했고, 근접 거리에서 두 사람이 뒤엉킨 상태에서 실탄 3발이 발포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5233794

카테고리 없음 2025.02.26

2023년, 2025년 기소, 민노총 간부 간첩 사건.

이런 일이 있어도, 민노총이 유지될 수 있는 게 신기하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자유'를 중시한다.  그런데 그 자유 속에서 공산화를 위한 간첩들이 활동하고 있다.   [속보] 신원식 “간첩 잡혀도 경각심 없어…尹, 위중하다 느꼈을 것”(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50214)비밀조직 「지사」는 그 조직원들로 하여금 김정은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혁명전사'로 활동하게 하며 북한의 지령에 따라 「A노총」, 시민단체, 지역 노동조합, 정당을 장악하고 전민항쟁을 대비한다는 계획 아래 조직원들에게 대상목표별로 구체적 임무를 부여하는 등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실행방안을 모의하였다.​구체적으로 2018. 4. 4.경 "지사장은 남북관계 ..

카테고리 없음 2025.02.23

이인제 "헌재 결정, 국민의 뜻 따르지 않으면 중대한 사태 벌어질 것"

대통령만 국민이 직접 뽑음.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비례대표, 헌법재판관은 국민이 직접 뽑은 사람이 아님.  대통령 탄핵은,국민이 선거로 대통령을 뽑았다는 사실을 압도할 만한새로운 국민적 요구가 명백히 확인될 때 그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임. 이 전 의원 18일 페이스북"헌재의 결정이 국민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중대한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경고. "탄핵을 통해 함부로 대통령을 끌어내리면 민주공화정은 유지될 수 없다""이 때문에 재적 또는 정원의 3분의 2 이상이라는 압도적인 동의를 요구한다""이제 헌재 재판관들은 고개를 들어 주권자의 뜻을 살필 때가 됐다.""세세한 사실이나 지나치게 좁은 논리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대통령을 선출한 주권자인 국민을 바라봐야 한다""대통령 탄핵에 대한..

카테고리 없음 2025.02.23

대한민국, 242억 로또 당첨자 → 5년만에 탕진 → 사기 혐의 구속 (ft. 주식)

2014년 10월 기사."주식"이 문제인 듯. 하필 '글로벌 금융위기', '우리나라 IMF 외환위기'를 앞두고....운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운이 안 좋았고, 결국 운이 안 좋은 듯. 좋은 일에는 나쁜 일이 많은 법, 호사다마(好事多魔) '로또광풍'이 불던 2003년.소액 주식투자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김모(52)씨, 로또에 당첨, 지난 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 더해 총 242억원을 받게 돼. 세금을 떼고도 189억원을 타낸 김씨,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마음껏 투자.가족과 친지들에게도 20억원을 무상으로 증여,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감 있게 수십억씩 투자.김씨는 5년여 만인 2008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蕩盡, 방탕할 탕)했다.그는 서초구 아..

카테고리 없음 2025.02.22

중국, 가면 쓴 로또 당첨자 (920억)

2014년 10월 기사. 중국, 우리 돈으로 무려 920억 원 복권에 당첨된 사람.중국 복권 사상 3번째로 많은 금액, 당첨자는 기자들의 질문 공세에서도 절대 인형 탈을 벗지 않음.얼굴만 가려도 될텐데 옷까지 다 갖춰 입어.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기 싫어서.25억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내놓음.    출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33335 "내 신분을 알리지 마라" 가면 쓴 로또 당첨자복권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람들은 신분노출을 꺼리죠. 중국에선 이렇게 얼굴을 감추기도 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인형 탈을 쓴 사람이 양쪽에서 호위를 받고 손을 흔들며 등장합니다.news.sbs.co.kr

카테고리 없음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