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40

문신(文身·tattoo). 국민 3~4명 중 한 명이 문신.

【조선일보 23.08.12.】 문신하셨나요? 가려주세요, 아니면 나가주세요 ▶문신 인구 1,300만 명(보건복지부 추산) 시대. 문신이 대중적인 패션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적지 않은 반감 역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3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신과 문신한 사람에 대한 인식에서 “불량하거나 무섭다”고 답한 비율이 66%를 차지했다. 문신 문화에 개방적인 20·30대에서도 각 58%, 61%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심지어 “혐오스럽다”고 답한 비율도 전체의 60%였다. ▶문신은 패션이지만 영구적이다. 유행이 바뀌어도 평생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는 셈이다. 벗으려 해도 비용과 고통이 만만치 않다. ▶호신(護身)의 의미..

시사·상식 2023.08.29

주 69시간.

▶ 노동한 만큼 보수는 반드시 정당하게 주어져야 한다. ▶ 가급적 근로자와 사용자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자율적으로 근로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 사용자의 불법과 부당한 행위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다. ▶ 근로자와 사용자의 현실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 구조, 성장과 분배도 고려해야 할 거다. 아래 기사는 왠지 잔뜩 화가 나서 자기 블로그에 쓸 글을 기사로 쓴 것 같다. 기자의 뇌피셜인지, 그저 SNS에 근거한 것인지. 왜 이런 제도 변경을 하려는 것인지에 대한 아무런 설명도 없고, 그저 선동뿐.... 경향신문. 2023. 3. 27. 이유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09415) 야근, 야근, 야근,..

시사·상식 2023.03.07

BLM. Black Lives Matter. 칸예 웨스트. PC주의.

BLM (Black Lives Matter) 우리나라 국회의원 일부가 BLM을 외치며 한쪽 무릅을 꿇는 것을 봤다. 자기 앞가림이나 똑바로 하라고 조언해 주고 싶었다. 대부분의 무슨 무슨 단체는 그냥 그들의 더 큰 이권을 주장할 뿐인 경우가 많다. https://youtu.be/RdOYLwEg4Ac 카니예 웨스트, 칸예 웨스트 (Kanye Omari West) 힙합계 명반(名盤) 중 하나로 불리우는 제이지(JAY-Z)의 The Blueprint 프로듀싱을 담당하여 프로듀서로서 입지를 다지고 1집 The College Dropout의 히트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매 활동마다 음악계를 뒤흔드는 인물이다. 2000년대에는 에미넴시대 이후 그래미 최우수 랩 앨범상을 독식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중..

시사·상식 2022.10.21

편의점 운영 한 달 수익. 1인당 270만원.

한국경제. 2022. 8. 22. "알바 없이 가족 셋이서 편의점 운영"..한 달 순수익은? A 씨는 "해당 편의점은 전기 사용료, 임대료 등을 다 냈을 때 순이익이 8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 1인당 평균 270만원을 수령하는 가져가는 셈이다. 그러면서 "무턱대고 편의점 운영하는 것은 말리고 싶다"라며 "운영하는 동안 휴일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또 "이전에는 작은 슈퍼를 운영했는데 물건 발주할 곳이 다 없어져 대안을 찾던 중 편의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A 씨는 "이때 발생한 초기 자본은 대략 1500~3000만원 정도가 소요됐다"며 "프랜차이즈 편의점을 운영하면 월 매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명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경우 'G'사와 'C'사의 경우 월 30%, '..

시사·상식 2022.09.09

'여기요', '저기요'. 식당에서 종업원 부를 때.

머니투데이 2022. 8. 30. '아가씨'라고 부르지 말라며 기분 나빠한 아가씨는, 과거 어디에서 아가씨라 불리며 기분 나쁘 경험을 한 듯싶다. 알바생에 '아가씨'라 불렀다가 욕 먹은 아빠..누리꾼 '시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가씨라고 말했다가 우리 아빠 욕먹음'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늘 고깃집에서 가족끼리 밥 먹는데 우리 아빠가 한 20대 초중반 돼 보이는 여자 알바생한테 '아가씨 주문 좀 받아주세요'라고 했다"며 "그런데 알바생이 기분 나쁜 티를 내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뭐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사장님이 사과하고 마무리됐다"며 "도대체 왜 아가씨라고 하는 게 기분 나쁘냐. 원래 아가씨는 깍듯한 높임말"이라고 황당해했다. ... 아가씨의 사전적..

시사·상식 2022.08.30

선거비용 줄여라. 세금으로 문자 폭탄. / (선거 공영제)

여기 저기, 심지어 살지도 않는 지역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문자를 보내온다. 수십 개가 넘는다. 이게 다 국민세금으로 선거비 지원받아 보내는 거 아닌가. 문자 발송 업자만 신나겠다. ICT 세상. 세상이 바뀌었다. 언제까지 국민세금으로 유세차 끌고 다니며 방송하고, 문자 폭탄 보내며 선거할 것인가? 현재 지원되는 선거 비용을 절반 이상으로 줄여도 된다. 요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폰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위키백과: 선거 공영제 ···· 국민에게는 자신이 나라에 바친 혈세가 각 정당의 이속만 챙기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모든 선거활동을 주로 정치후원금으로만 하고 있으며, 미국민이 미국에 납부하는 세금은 절대로 선거활동에 쓰이지 않는다. (https://ko.wiki..

시사·상식 202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