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주 2

만취남. '안아 달라'며 칼로 목 찔러.

이제 그냥 사람이 무섭다. 세상 참.... 2022. 10. 23. MBN. '안아 달라'며 칼로 목 찌른 만취남..경찰, '쌍방 폭행' 주장에도 검찰 송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정육점 주인이 술에 취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쌍방폭행'을 주장해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B 씨와 일행은 A 씨를 피하고자 다른 가게로 이동했으나 A 씨는 이들을 집요하게 뒤쫓아왔습니다. 집에 가기로 결정한 B 씨와 일행들은 택시를 기다리는 사이 뺨을 또다시 가격했습니다. B 씨는 A 씨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안으며 제압을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A 씨는 자신이 들던 흉기로 B 씨의 목을 찔렀습니다. 쌍방폭행 주장과 관련해서는 “A씨가 재판 과정에서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지만, 경찰은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를..

사건·사고 2022.10.23

'개보기' 낙서. 2년 전 불법행위 신고에 앙심(怏心).

사람이 무섭다. 2년 전 일을.... (그건 그렇고, 이게 주거침입도 되는가?) 22.10.04. 이데일리. 2살, 4살 아이 등 한 가족이 사는 아파트 현관문에 붉은 스프레이로 ‘개보기’라고 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이 A씨를 검거하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는 동안, 이 씨는 추가 범죄 피해 가능성을 우려해 신변 보호 요청을 하려 했지만 시간이 걸리는 데다 받아들여질지 알 수 없단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 씨는 급하게 이사를 갔고, 출근도 하지 않는 등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날 오후 인천에 있는 주거지에서 경찰에 검거된 A씨는 “(피해자의 가족이) 2년 전 불법행위를 신고해 처..

사건·사고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