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이게 대피 중이 아니라 출근 중이라고? 

대단한 분들이시다. 이 분들이 보다 나은 우리나라를 만들었지. 고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xqrA3UUxAM 

관련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37789 

'독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가까운 것 아닌가? 

당연히 일본은 반박을 할 터인데, 잘 준비했으면 한다.

여하튼 18세기 지도의 캘리그라피가 너무 이쁘다.

스페인 상원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왕국전도는 18세기 프랑스 지리학자이자 지도 제작자인 장 밥티스트 부르기뇽 당빌이 발간한 '신중국지도첩'에 포함된 지도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18046900073

박물관 측에서 비중 있게 전시한 불상들 가운데, 백제 승려 '관륵'(観勒)의 목조상의 존재는 특기할 만한 것이었다. 602년 일본으로 도래한 것으로 알려진 관륵은 쇼토쿠 태자를 도와 일본의 천문과 불교를 정립하는 데 힘쓴 것으로 전해진다.

관륵의 목조상은 헤이안 시대(한국사의 남북국 시대~고려 시대에 해당)에 만들어져 천년의 세월동안 호류지에 안치되어 있었다.

난 설민석 선생님 좋다. 무료로 강의해 준 점도 고맙다. 

다만, 너무 유명해져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설민석은 지나치게 일본을 미워한다.

우리는 질곡의 역사에서 벗어나야 한다. 

일본에게 배울 건 배우고, 존중해 줄 건 존중해 줘야 한다. 

물론, 당당하게 옳게 일본을 꾸짖고 요구할 건 요구해야 한다. 

가장 나쁜 케이스는 거짓으로 일본을 탓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본이 무슨 쇠말뚝을 박아 우리 정기를 끊었다는 등.

석굴암도 일본을 탓할 일은 아니지. 방치한 조선이나 대한제국을 생각해야지. 

그 외에도 논란이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VajakawR-x4 

옛 형구인 차꼬와 수갑을 아울러 이르는 말.

몹시 속박하여 자유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꼬: 『역사』 죄수를 가두어 둘 때 쓰던 형구(刑具). 두 개의 기다란 나무토막을 맞대어 그 사이에 구멍을 파서 죄인의 두 발목을 넣고 자물쇠를 채우게 되어 있다. ≒ 족가[足枷(칼 가), 족계[足械(기계 계)].

끝. END.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