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일)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 방향 유성분기점 인근에서 30대 남성 A 씨가 차량에 10여 차례 치여 숨짐.최근 소령으로 진급해 대전 자운대에서 교육을 받던 A 씨는 사고 당일 동료 7명과 술을 동반한 회식 자리를 가졌고, 이후 단체로 PC방으로 향했던 A 씨는 밤 10시쯤 만취 상태로 홀로 길을 나선 뒤 배회하다 인적이 드문 터널을 통과해 고속도로로 진입함. 출처: https://v.daum.net/v/20250221203914270 늦은 밤 한 30대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현역 육군 소령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동료와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길을 떠돌다, 고속도로까지 걸어 들어간 것"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