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8일에도 조니 뎁은 할리우드 뱀파이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지만, 조니 뎁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공연이 연기된 바 있다.

조니 뎁이 쓰러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조니 뎁은 공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Earlier on the 18th, Johnny Depp was scheduled to perform a Hollywood vampire, but the performance was been postponed due to concerns about Johnny Depp's health and safety.

The reason for Johnny Depp's collapse is not known, but according to a close aide, Johnny Depp is known to have drunk alcohol before the performance

 

조니 뎁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 (msn.com)

 

조니 뎁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월 24일(현지시각) 데일리 뉴스 헝가리에 따르면 조니 뎁은 호텔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매체에 따르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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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라는 직업은 숭고하다. 사회가 특수교사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해 줘야 한다. 

(경제적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 

 

특수교사가 그렇다고 '성인'은 아니다. 

그 교사와 그 반 아이들의 생활을 녹음하면서 뭘 기대한 건가? 

다른 아이들은 보호받을 사생활이 없나? 

 

20년간 특수교사를 하셨다는데....

좋은 선생을 잃어, 다른 아이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주 작가 본인은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으니 걱정이 없겠지만. 


댓글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4743?sid=102

 

... 무릎꿇고 빌어서 용서를 받았다면서 뒤에 가서 만만한 선생님께 칼을 꽂다니요. ...
그저 법대로 원리 원칙대로 처리해서 강제전학시켰다면 선생님께도 모두에게도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을요

사실 확인은 어렵지만 에펨코리아(아래 링크)의 위 글이 와닿는다. 

https://www.fmkorea.com/best/6010554401

 


23.07.27. 매일경제.

[단독] “학교 쑥대밭 만들고 줄행랑”...입장문 낸 주호민에 엄마들 분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64743?sid=102

 

[단독] “학교 쑥대밭 만들고 줄행랑”...입장문 낸 주호민에 엄마들 분노

같은 반 학부모 인터뷰로 입장 밝혀 “선생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 눈물 학부모들, 선처 탄원서 잇따라 제출 동료 교사들도 무죄 위해 발벗고 나서 주호민 자폐 아들 학대 혐의 교사 신고 “

n.news.naver.com

27일 주 작가의 자녀와 같은 특수반 부모님들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전날 밤 올라온 주 작가의 입장문을 보고 분노해서 잠을 못잤다”며 “주 작가의 입장문은 너무 주관적이라서 할 말을 잃었다”고 입을 열었다.

전날 주 작가는 입장문을 통해 “해당 교사의 직무가 정지되어 다른 학부모님들께 큰 고충을 드리게 되어 괴로운 마음 뿐”이라며 “그래서 탄원도 하셨을 것”이라고 했다.

학부모들은 “이것이야말로 억측”이라며 “20년 동안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아이를 위해 헌신해온 선생님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써드린 것”이라고 말했다일부 학부모는 “선생님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또다른 학부모는 “매일매일 탄원서를 쓸 수도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수원지법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A교사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그런 일은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 학부모는 “다른 학교에선 수업을 듣기 싫어하던 아이가 A교사를 만나고 한글도 떼고 즐거워했다”며 “통합반 수업 적응도 적극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또 “A교사 다음으로 오신 선생님들도 A교사가 너무나도 완벽하게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놨고 행정적으로도 손을 볼 곳이 없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다른 학부모는 “A교사가 직무해제되고 자폐 퇴행이 온 아이도 있다”며 “아동학대를 했다면 저희 아이가 A교사 수업을 들으러 학교로 가고 싶어했겠냐”고 반문했다. 그는 “저희가 탄원서를 쓴 것도 그런 선생님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존경했기 때문”이라며 “20년간 교사생활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인생까지도 송두리째 흔들었다”고 말했다.

탄원서 내용을 보여준 학부모는 “수많은 특수교사를 만났지만 A교사 같은 사람은 없다고 썼다”며 “그렇게 기다렸던 설리번 선생님을 드디어 만난 건데 한순간에 뺏겼다”고 토로했다. 녹음 관련해선 “명백한 교권 침해이자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라고 비판했다.

A교사 동료들도 발벗고 나섰다. “경찰 신고보다는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는 주 작가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게 교사들 주장이다. 주 작가 측의 친척이 교무실에서 고성을 지르고, 신고당한 이후에도 출근하던 A교사를 직위해제하라고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고 한다.

올해 5월에도 주 작가 측이 아들에게 몰래 녹음기를 넣은채 등교를 시켰다가 들킨 일도 있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교사는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화가 난다”고 말했다. 주 작가는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직전에 아들을 전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te.com/view/20230726n41804

 

"자폐子 가방에 녹음기"…주호민, 학대 혐의로 교사 신고 [종합]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만화가 주호민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만화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신고한 웹툰작가가 자신임을

news.nate.com

만화가 주호민이 자폐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를 신고한 웹툰작가가 자신임을 밝히며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수원지방법원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교사 A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자폐 증상이 있는 B군의 학부모는 특수반 교사인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B군의 어머니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로 등교를 시켜 증거를 모았으며, 해당 녹음에는 A씨가 B군의 행동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내용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은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폭력으로 분리조치된 상황이었다는 것. 매체는 "A씨는 B군에게 '분리조치됐으니까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했는데, 검찰에선 이를 두고 A씨가 B군을 따돌리는 언행을 한 정황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다른 학부모들은 A씨의 선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교사들도 B군이 평소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들을 때리는 등 문제 행동이 많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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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5. 한국경제.

불공정. 원래 노조의 의미가 많이 퇴색(退色/褪色)된 듯하다. 

The sublime meaning of the union seems to be much faded and regressed.

 

https://v.daum.net/v/20230705110203109

 

[단독] '고용세습' 개정 거부한 기아…결국 노조 위원장 소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장(기아차 노조 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장기 근속한 직원 자녀를 우선채용하는 '고용세습 조항'을 시정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을 위반

v.daum.net

[단독] '고용세습' 개정 거부한 기아…결국 노조 위원장 소환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기아 노사에 ‘(해당 조항이) 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공문을 보냈다. 이후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정명령 절차에 들어갔다.

기아차지부가 기아와 맺은 단체협약 26조에는 ‘재직 중 질병으로 사망한 조합원의 직계가족 1인, 정년 퇴직자 및 장기근속자(25년 이상)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기때문이다. 

고용부는 지난해부터 산재 사망자의 직계 자녀를 제외한 정년 퇴직자나 장기근속자의 자녀를 우선 채용하는 것은 위법한 단체협약이라고 판단, 100인 이상 사업장 1057곳의 단체협약을 전수조사해 위법한 우선·특별채용 조항이 확인된 60곳에 대해 작년 8월부터 시정조치에 나선 바 있다.

 

지부는 지난 4일 소식지를 통해 지부장 소환 사실을 전하며 “단체협약 우선채용 조항은 이미 사문화됐으며 수십 년 동안 실제 적용된 사례는 전혀 없다"며 "고용부의 강제 시정명령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사문화된 조항에 지나지 않는데, 버티는 이유는 뭔지 이해가 안 되네.

그냥 기싸움인가?

It's hard to understand their resistance if it is just nothing more than an effectless clause which is their insistence.

Is it just a kind of battle of ne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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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가 중국 대사 만났을 때 이 문제도 언급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일본 "중국 원전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6.5배"... 방류 앞두고 홍보전 가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310560003556

 

23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 자료를 인용해 “중국 원전에서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에서 연간 방류할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 총량보다 최대 6.5배 많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저장성 타이산 제3원전이 방출한 삼중수소는 약 143테라베크렐로, 후쿠시마 원전이 연간 방류할 삼중수소 총량인 22테라베크렐의 6.5배에 달한다. 또 2021년 중국 광둥성 양장 원전은 삼중수소 약 112테라베크렐, 푸젠성 닝더 원전은 약 102테라베크렐의 삼중수소를 배출했다.

요미우리는 “중국 정부가 도쿄전력의 처리수 방출에 강력히 반발하고 관제 미디어도 동원해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으나, 자국 원전은 더 많은 삼중수소를 방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중국 정부가 반대 운동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선 “일본의 국제적 신용 하락을 꾀하고 미국의 대중 포위망 강화에 협력하는 일본 기시다 정권을 흔들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도 “중국은 자국 원전의 삼중수소 방출에 대해 주변국과 합의하지 않고 설명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지난 2017년 발표한 '중국 산둥반도 원전 사고시 국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톈완(田湾) 원전에서 지난 2011년 후쿠시마 규모의 중대 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사성 물질은 3~5일 만에 국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강화도서 불과 400km···韓서해 맞은편에 中원전 12개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70907


출처: 서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hoto/?fbid=6576801775711925

 

민주당 패널 전수미의 말,

"일본이 배출하는 삼중수소는 중국 것과는 다르다. 왜? 일본은 중국과 달리 사고난 원전에서 나오는 거잖냐?"

티비 나와서까지 이런 헛소리를 하는 .... 

 

전수미는 어떻게 삼중수소가 다르다는 것인지....

그런데 이 문제의 본질은 '과학'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왜 이리 변호사 등 문과생들이 이 문제를 세상 제일 잘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지....

 


아래 기사에 따르면 결국 '삼중수소'의 문제는 아니라는 거네. 

 

참고: 원전 국가들의 해양 방류...일본 오염수와 다른 점은? (23.06.08. YTN

 

삼중수소는 물과 성질이 비슷해 희석 이외에는 별다른 배출 방법이 없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인데요.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와 중국 원전에서도 삼중수소가 포함된 정화수를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만큼 자신들의 해양 방류가 문제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전을 운영 중인 국가들의 해양 방류와 일본 오염수의 해양방류는 무엇이 다를까요?

 

삼중수소 배출은 원전 가동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각국은 미리 공개한 배출 기준에 따라 방류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삼중수소 배출 총량은 중국이 1천54T㏃, 미국 1천714, 캐나다 1천831, 우리나라가 214T㏃입니다.

일본은 175T㏃인데, 이번에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 22T㏃이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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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을 구하셨을 텐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가 전날 오후 1시20분께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횡단보도 신호는 빨간불이었으며 덤프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은 바 있다.

 

주 교수의 거주지는 병원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병원 의료진 중에서는 병원의 응급 호출 등에 대비해 병원 인근을 거주지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주 교수의 사망 소식은 전날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SNS에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졌고 온오프라인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노 전 회장은 SNS에 "전언에 의하면 새벽까지 대동맥수술을 마치고 집에 잠깐 다녀오겠다며 나섰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적었으나, 실제 사고가 난 시점은 오후였다. 


관련 댓글.

  • 새벽까지 수술하고 집에 들렀다가(눈 좀 붙이고) 오후에 나오다가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수술한 환자를 돌보려고 급하게 서두르다 그렇게 됐다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그런 존경을 받던 분입니다. 우리사회는 중요한 인재를 잃은 것이고 잠재적 환자에게는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든 것입니다. 슬픕니다. 
  • 사람 생명 살리는 인재가 이렇게 허망하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자전거도 횡단보도 건널때 내려서 끌고가게 법을바꿔라. 타고 건너니 사고나서 훅가는거다. 반드시 횡단보도 건널때 자전거 내려서 끌고가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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