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식 515

절주, 단주. 조니 뎁 호텔서 의식 잃은 채 발견

앞서 18일에도 조니 뎁은 할리우드 뱀파이어 공연이 예정되어 있지만, 조니 뎁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공연이 연기된 바 있다. 조니 뎁이 쓰러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측근에 따르면 조니 뎁은 공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Earlier on the 18th, Johnny Depp was scheduled to perform a Hollywood vampire, but the performance was been postponed due to concerns about Johnny Depp's health and safety. The reason for Johnny Depp's collapse is not known, but according to a close aide, Johnny D..

기타 소식 2023.07.29

주호민. 몰래 녹음 후 특수교사 신고. / 겸손을 잃으면 인생을 망치지

특수교사라는 직업은 숭고하다. 사회가 특수교사에 대한 많은 지원을 해 줘야 한다. (경제적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 특수교사가 그렇다고 '성인'은 아니다. 그 교사와 그 반 아이들의 생활을 녹음하면서 뭘 기대한 건가? 다른 아이들은 보호받을 사생활이 없나? 20년간 특수교사를 하셨다는데.... 좋은 선생을 잃어, 다른 아이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았으면.... 주 작가 본인은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으니 걱정이 없겠지만. ... 무릎꿇고 빌어서 용서를 받았다면서 뒤에 가서 만만한 선생님께 칼을 꽂다니요. ... 그저 법대로 원리 원칙대로 처리해서 강제전학시켰다면 선생님께도 모두에게도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을요. 사실 확인은 어렵지만 에펨코리아(아래 링크)의 위 글이 와닿는다. https://www...

기타 소식 2023.07.27

고용 세습 기아 노조. / 노동위원회.

23.07.15. 한국경제. 불공정. 원래 노조의 의미가 많이 퇴색(退色/褪色)된 듯하다. The sublime meaning of the union seems to be much faded and regressed. https://v.daum.net/v/20230705110203109 [단독] '고용세습' 개정 거부한 기아…결국 노조 위원장 소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장(기아차 노조 위원장)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장기 근속한 직원 자녀를 우선채용하는 '고용세습 조항'을 시정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을 위반 v.daum.net [단독] '고용세습' 개정 거부한 기아…결국 노조 위원장 소환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기아 노사에 ‘(해당 조항이) 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기타 소식 2023.07.12

中 원전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6.5배? / 일본보다 중국이 더 문제인 듯.

이재명 대표가 중국 대사 만났을 때 이 문제도 언급했으면 좋았을 터인데.... 일본 "중국 원전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6.5배"... 방류 앞두고 홍보전 가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310560003556 23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 자료를 인용해 “중국 원전에서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에서 연간 방류할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 총량보다 최대 6.5배 많다”고 보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저장성 타이산 제3원전이 방출한 삼중수소는 약 143테라베크렐로, 후쿠시마 원전이 연간 방류할 삼중수소 총량인 22테라베크렐의 6.5배에 달한다. 또 2021년 중국 광둥성 양장 원전은 삼중수소 약 11..

기타 소식 2023.06.24

23.06.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의사 교통사고로 사망(종합)

여러 사람을 구하셨을 텐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가 전날 오후 1시20분께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횡단보도 신호는 빨간불이었으며 덤프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은 바 있다. 주 교수의 거주지는 병원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기타 소식 2023.06.17

'강남 마약음료' 3명 재판 넘겨…'최대 사형' 법조항 적용(종합) / 중국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마약사범은 무기징역, 사형으로 처단해야 한다. 검찰은 열심히 하는데, 이제 판사가 어떤 판결을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판사와 변호사의 꿍꿍이가 없기를.... 꿍꿍이 (something secret, usually not good) 명사 남에게 드러내 보이지 아니하고 속으로만 어떤 일을 꾸며 우물쭈물하는 속셈.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87176 '강남 마약음료' 3명 재판 넘겨…'최대 사형' 법조항 적용(종합)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신준호 부장검사)은 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길모씨(26)와 김모씨(39)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 n.news.naver.com 검..

기타 소식 2023.06.09

여자 영양사 호출. 술 따르게 하더니....

이게 영양사 호출 술시중 들게 한 게 맞고, 식당 독점 근절이 이번 논란과 연결된다면.... 근래 본 최악의 갑질이자, 양아치 짓이다. 여성 단체는 이런 걸 바로잡아야 제대로 일하는 거다. 정치적 이득이 되는 것만 찾아서 여권이라 외치지 말고, 이 문제 좀 제대로 해결해 주기를 기대한다. 급식 업체 사장도 잘 대응했으면 한다. 논란이 된 여자 영양사 분들 현재 상황이 어떨지.... 😥 노조의 공식 사과에서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도 2차 가해다. 영양사 대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술도 따라야 하냐? https://www.youtube.com/watch?v=UDtSY-Gd-VY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39152 “노조 회식자리에 영양사 불러 술시중 들게 해”...기아차..

기타 소식 2023.05.27

국회의원 '양이원영'의 궤변. '코인한다고 비도적이지는 않다.'

김남국이 코인한다고 사람들이 김남국을 비도덕적이라는 게 아니잖아. 일단 양이원영이 주장하는 코인하는 6백만 명이 '공무원'은 아니잖아. 그리고 김남국은 국회의원이야. 코인 관련 주장과 의견을 내고, 관련 법률을 다루고.... 또, 김남국은 돈이 없다며, 저보다 더 돈 없는 사람들에게 후원을 받았잖아. 탈원전 활동했다고 국회의원이 된 '양이원영', 궤변 수준이다. 그냥 어쩌다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국회의원이라는 공무원이 주는 책임의 무게를 전혀 모르는 듯. 참고: 원전과 관련해 탈원전 활동가들도 지적할 정도로 원자력 발전 자체에 대한 몰이해와 이를 넘어 탈원전의 목표, 방향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행동으로 인해 잦은 논란에 시달렸다. (출처: 나무위키) 2023. 5. 19. https://www.ytn..

기타 소식 2023.05.19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김남국.

어처구니가없는 신부네.... What an extremely ridiculous Catholic priest. A corrupt politician rather. 어처구니없다 형용사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2023. 5. 17.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7/2023051790079.html)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김남국 두둔…"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에 대해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또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친문 완장 ..

기타 소식 2023.05.18

“청소하랬더니 어딜가?”…딸 방문 사이로 흉기 밀어 넣은 50대

2023. 4. 3. 조선일보. “청소하랬더니 어딜가?”…딸 방문 사이로 흉기 밀어 넣은 50대 훈계 도중 방으로 들어간 10대 초등학생 딸을 쫓아가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A(50)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10대 딸 B양이 있는 방문 틈 사이로 흉기를 넣었다 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집 청소를 하지 않는다며 훈계하던 중 B양이 화를 내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방 안에서 친구에게 “아빠와 싸우고 있다”고 연락했고, 이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

기타 소식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