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마약사범은 무기징역, 사형으로 처단해야 한다. 

검찰은 열심히 하는데, 이제 판사가 어떤 판결을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판사와 변호사의 꿍꿍이가 없기를....

 

꿍꿍이 (something secret, usually not good)
명사 남에게 드러내 보이지 아니하고 속으로만 어떤 일을 꾸며 우물쭈물하는 속셈.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787176

 

'강남 마약음료' 3명 재판 넘겨…'최대 사형' 법조항 적용(종합)

이른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신준호 부장검사)은 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길모씨(26)와 김모씨(39)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

n.news.naver.com

 

검찰은 길씨에게 법정형이 가장 무거운 '미성년자 마약투약 혐의'를 적용했다. 마약류관리법 제58조는 영리를 목적으로 미성년자에게 마약을 제공하거나 투약한 자는 사형·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씨는 중계기를 사용해 중국 인터넷 전화번호를 국내번호로 변작해 협박 전화를 도운 혐의(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144개 유심칩을 관리하면서 전화번호를 변작하고 차명계좌로 범죄수익 1542만원을 입금받아 자금세탁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10g을 은닉하고 길씨에게 수거하게 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기소됐다.

중국 국적인 박씨는 2억원 상당의 필로폰 2㎏을 판매했다는 별건 범죄 사실로 지난달 28일 수원지검에서 구속기소된 바 있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통해 박씨가 강남 마약음료 사건에 가담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또 이씨 등 중국에 체류 중인 공범들과 연계된 보이스피싱 모집책 40대 이모씨를 특정해 국내에서 검거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전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반응형

이게 영양사 호출 술시중 들게 한 게 맞고, 식당 독점 근절이 이번 논란과 연결된다면....

근래 본 최악의 갑질이자, 양아치 짓이다.  

 

여성 단체는 이런 걸 바로잡아야 제대로 일하는 거다. 

정치적 이득이 되는 것만 찾아서 여권이라 외치지 말고, 

이 문제 좀 제대로 해결해 주기를 기대한다. 

 

급식 업체 사장도 잘 대응했으면 한다. 

 

논란이 된 여자 영양사 분들 현재 상황이 어떨지.... 😥 

 

노조의 공식 사과에서 피해호소인이라는 표현도 2차 가해다. 

영양사 대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술도 따라야 하냐?

 

https://www.youtube.com/watch?v=UDtSY-Gd-VY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439152

 

“노조 회식자리에 영양사 불러 술시중 들게 해”...기아차 노조 ‘갑질 논란’ 터졌다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기아자동차 측의 갑질을 폭로하는 일부 직원의 주장이 올라왔다.

www.insight.co.kr

A씨가 언급한 것처럼, 폭로의 신호탄은 지난 15일 현대그린푸드 직원 B씨가 블라인드에 올린 글이다. 


"고객사 기아차의 갑질에 대하여"라는 글을 올린 B씨는 "고객사(기아차) 복지, 총무팀이 본인들의 부서 회식에 협력사의 영양사들을 강제 참여시켰다"며 "회식에서 '나는 여자가 따라주는 술 아니면 안 먹는다'라며 영양사를 접대부 취급하며 술을 따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B씨에 따르면, 영양사들은 연차나 주말을 포함한 업무 시간 외에도 식수·식판 샘플 사진을 수시로 보내야 했다. 그는 기아차 직원들이 영양사들의 나이가 적든, 많든 상관하지 않고 반말했다고 주장했다.

반응형

김남국이 코인한다고 사람들이 김남국을 비도덕적이라는 게 아니잖아. 

 

일단 양이원영이 주장하는 코인하는 6백만 명이 '공무원'은 아니잖아. 

그리고 김남국은 국회의원이야. 코인 관련 주장과 의견을 내고, 관련 법률을 다루고....

또, 김남국은 돈이 없다며, 저보다 더 돈 없는 사람들에게 후원을 받았잖아. 

 

탈원전 활동했다고 국회의원이 된 '양이원영', 궤변 수준이다

그냥 어쩌다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국회의원이라는 공무원이 주는 책임의 무게를 전혀 모르는 듯. 

 

참고: 원전과 관련해 탈원전 활동가들도 지적할 정도로 원자력 발전 자체에 대한 몰이해와 이를 넘어 탈원전의 목표, 방향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행동으로 인해 잦은 논란에 시달렸다. (출처: 나무위키)


2023. 5. 19.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191140084400

 

양이원영 "코인하는 국민 6백만 명, 비도덕적이라 할 수 있나"

더불어민주당이 '코인 투기' 의혹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

www.ytn.co.kr

반응형

어처구니가없는 신부네....

What an extremely ridiculous Catholic priest. A corrupt politician rather. 

어처구니없다
형용사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2023. 5. 17.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7/2023051790079.html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김남국 두둔…"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에 대해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또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친문 완장 찬 X맨"이라고 규정했다. 

 

 

 

 

 

반응형

2023. 4. 3. 조선일보. 

“청소하랬더니 어딜가?”…딸 방문 사이로 흉기 밀어 넣은 50대

훈계 도중 방으로 들어간 10대 초등학생 딸을 쫓아가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A(50)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10대 딸 B양이 있는 방문 틈 사이로 흉기를 넣었다 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집 청소를 하지 않는다며 훈계하던 중 B양이 화를 내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방 안에서 친구에게 “아빠와 싸우고 있다”고 연락했고, 이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급히 문을 여느라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와 B양은 분리조치된 상태다. 경찰은 추후 A씨와 B양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임시조치 등 추가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