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23

부산 돌려차기 사건. 무능하거나 부정한 경찰 공권력은 회수해야 할 듯.

경찰의 초기 수사를 보니, 무능하거나 범죄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무능하든, 부정이든, 경찰의 공권력은 회수하는 게 낫겠다. 경찰은 해체하는 게 낫겠다. 이런 경찰은 범죄자보다 더 국민을 힘들게 만든다. 이런 경찰에게 권력을 몰아주다니.... 피해자의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0NAYArGNyQ&t=1120s https://www.youtube.com/watch?v=SerFn4MCpH0 출처: https://www.onepi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17 "피해자 항문 상태가"... 부산 서면 돌려차기 범인 소름돋는 진실 밝혀졌다 - 원픽뉴스 여성을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발로 가격하며 전국민의..

사건·사고 2023.06.07

폭행치사. 의정부 고등학생 30대 집단 폭행 사망 사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범이 징역 3년 6개월. 피해자와 유족은 너무 원통하겠다. 피해자가 술을 마신 상태이어서 가해자들의 폭행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면도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인 듯. 나무위키 (의정부 30대 폭행 사망 사건) 2021년 8월 4일 오후 10시 30분 ~11시경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 어룡역 근처 로데오거리에서 38세 남성이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 2022년 6월 첫 재판이 열렸다. 법정 밖에서 피고인인 가해자들의 친구 및 지인으로 보이는 십수 명의 문신한 사람들이 가해자들을 독려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벌였다고 한다. ... 2023년 4월 15일 서울고 형사3부 폭행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주범 A군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

사건·사고 2023.05.18

모욕. 'ㅂㅅ', 'ㅅㅅ'.

2023. 5. 12. 파이낸셜 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5120506115483) "'ㅅㅅ'은 '세수'다" 변명했지만 벌금형 선고받은 일베 누리꾼..'ㅂㅅ'은 왜 무죄?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대구지법 형사11단독 김미란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35)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17년 12월 오후 6시 40분경 대구 수성구 자택에서 휴대전화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접속해 '손○○의 아침스트레칭'이라는 글에서 "ㅅㅅ할 때 분명 저 자세로 하겠지? 아…서버렸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ㅅㅅ'이 '섹스'로 인식되더라도, 이를 동일한 표현으로 취급할 건 아닌 것 같다. ... 하겠지? ....

사건·사고 2023.05.14

무고. 광주 데이트 폭력 강압수사 사건.

성폭력이 여성의 인생을 무너트리는 것처럼, 성폭력 무고는 남성의 인생을 무너트린다. 어머님의 용기가 대단하시네. 엄마의 힘. 가끔은 일반 시민 입장에서 경찰이 조폭보다 더 가혹할 수도 있다. (영상을 보니 경찰에 대한 욕이 저절로 나온다.) 그래도 데이트하던 여자친구였는데, 그 무고한 여자와 이렇게 헤어진 게 크게 봐선 잘된 일일 수 있다. [정말 사람(여자) 하나 잘못 만나면 그냥 인생 끝날 수 있네.] "검경 수사권 조정 논란 당시 이 사건이 다시 언급되며, 경찰에게 수사권을 주면 이와 같은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날 거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다." 광주 데이트 폭력 강압수사 사건 (https://namu.wiki/) 2018년 광주광역시에서 일어난 데이트 폭행 사건으로, 경찰이 제대로 된 수사 ..

사건·사고 2023.05.02

아들 흉기에 찔리고 경찰 대신 119 부른 엄마 / 공공의 적.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4/24/CBSU7IVLMZBULGFMDKMPYYEYZY/ 아들 흉기에 찔리고 경찰 대신 119 부른 엄마...이유 묻자 입을 닫았다 아들 흉기에 찔리고 경찰 대신 119 부른 엄마...이유 묻자 입을 닫았다 www.chosun.com 24일 서울 은평경찰서와 은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자택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경찰에 바로 신고하지 않았다. 병원 이송을 위해 출동한 구급대원에도 “다쳤다”고만 말했다. ‘혼자 넘어져서 다쳤다’는..

사건·사고 2023.05.01

친모 머리채 잡고 때린 40대 아들. / 처벌을 원하지 않는 70대 노모.

나이 든 친모의 행동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물건을 던진 것도 모자라 머리채를 잡고 가구로 때린 40대 아들이 결국 감옥신세를 면치 못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수존속상해와 특수존속폭행, 노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0)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3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새벽 친모 B(70)씨에게 손거울과 리모컨을 집어 던진 뒤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고는 식탁 의자로 머리 부위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잠자려고 하는데 B씨가 다가와 코를 풀어둔 휴지를 치우는 모습이 거슬린다는 게 폭행 이유였다. 이 사건 이전인 2021년 B씨의 팔 부위를 잡아 비틀거나 휴대전화나 리모컨으로 때리는 ..

사건·사고 2023.04.21

[단독]'우울증 여학생' 노려 성폭행·마약… / 신대방팸.

이게 인간으로서 할 짓인가.... 용서가 안 되는 놈들이네. 철저히 수사해서 최고형으로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CMVKR7P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10대 여학생이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극단적 선택의 배경으로 지목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과거 비슷한 유형의 자살사건이 수차례 발생한 정황이 포착됐다. 18일 서울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최소 4명의 여성이 강남에서 투신한 여학생과 비슷한 시기에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울증갤러리 유저들은 해당 여성들에 대한 다수의 성희롱글을 게시했고 소위 ‘신대방팸’이라는 불리는 헤비 유저들은 10대 여성..

사건·사고 2023.04.18

간병 살인. 노모, 장애인 형.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904012006 노모·장애인 형 간병 지쳐…동생은 모든 것을 놔버렸나 80대 어머니·지체장애인 형 살해 혐의 50대 유력 용의자 한강서 숨진 채 발견 동생이 가족 동시에 돌보다 다치기도이웃들 “최근 일마저 끊겨 힘들어해” 스트레스 못 견딘 ‘간병살인’ 가능성 www.seoul.co.kr https://www.youtube.com/watch?v=I41W8-ifyu4

사건·사고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