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다. 이번 기회에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기를.... 


2023년 4월 13일 기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413/118816612/2

 

‘박원순 前변호인’ 정철승, 女후배 성추행 의혹…CCTV 보니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 법률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가 술집에서 후배 여성 변호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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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직접 확인한 A 씨는 정 변호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정 변호사는 “내가 그 술자리에 A 씨를 불렀던 것도 아니고, 귀하가 자기 발로 왔던 자리인데 이게 무슨 막 돼먹은 짓이냐” “장난질 치고 싶으면 한번 해봐라”고 답했다고 한다.

결국 A 씨는 지난 10일 정 변호사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정 변호사가 A 씨의 가슴 쪽으로 손을 뻗어 신체 부위를 수 초간 만졌고, 허리를 감싸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피소 이후 정 변호사는 A 씨와 변호사 30여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오히려 내가 피해자”라는 글을 올려 2차 가해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대화방에선 정 변호사의 태도가 부적절하다는 항의가 이어졌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P7vtUxoCA&t=1s 


아래 사건은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2021년에는 유사강간 혐으로 피소된 적도 있었네. 

https://12-24.tistory.com/660

 

정철승 변호사 vs 강제추행 / 유사강간?

정철승 변호사가 스스로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밝혔다는데, 그처럼 명석한 자가 스스로 글에서 사실 관계를 다소 불명확하게 썼다는 게 의아스럽다. 스스로 밝히고 입장을 말할 거

12-2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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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잡힌 게 운이 좋은 거다. 

사고라도 났으면 그냥 인생 끝인데....


10km 거리를 도주하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끝에 결국 붙잡힙니다.

현장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의 3배를 넘는 0.257%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운전자인 이 20대 회사원은 이미 지난해 5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30412204504412

 

[단독] 또 스쿨존 음주운전…면허도 없이 시속 100km 밟은 20대

<앵커> 술 마시고 운전하던 사람이 또 붙잡혔습니다. 운전면허도 없는 20대였습니다. 이 운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신호를 무시한 채 시속 100km 가까이 달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KBC 구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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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35115

울산지법 형사8단독 황지현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울산 자택 인근 길에서 고등학생 아들의 친구인 B군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무릎으로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B 군이 아들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 측과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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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7년간 삶이 어땠을지....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7/0001735009?sid=001

 

"내 호주머니 돈 어딨어?"...37년 함께 산 아내 둔기로 때려죽인 70대

'주머니에서 돈이 없어졌다'며 아내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7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3형사부(박정훈·오영상·박성윤 판사)는

n.news.naver.com

오늘(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제2-3형사부(박정훈·오영상·박성윤 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A(76)씨의 항소심에서 A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4일 오전 8시 39분쯤 전남 목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사망 당시 74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37년 가까이 함께 살아온 부부였습니다. 

 

만취한 A씨는 바지 호주머니에 넣어둔 90만 원을 찾지 못하자 B씨가 몰래 꺼내 갔다고 여기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A씨는 B씨가 생전에 금전적인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면서[footnote]이런 변명을 하다니, 용서가 안 된다.[/footnote] 이 사건 범행을 정당화하려는 듯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객관적인 증거들로 확인되는 사실도 부인하고 있다.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된 상태에서 잘못을 참회하고, B씨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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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까지 동원. 그런데 '단순 업무방해'.... 경찰은 수사 의지가 있는 건가?

 

PS.

지역 유지와 결탁한 경찰한 토착 깡패보다 더 일반 국민을 힘들게 한다. 

경찰은 범인 검거, 수사에 올인하고, 판단은 검찰이 해야 한다. 

 

지자체 경찰 폐해가 더 클 것이다. 경찰은 철저하게 관리, 감독되어야 한다. 

 

35억 가파도 땅 빼앗으려…조폭 동원한 일당 적발 / SBS

https://www.youtube.com/watch?v=JkE2E1Szf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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