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 이런 식이면.... 수사대상은 아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71668

 

공공기관 서류 낸 뒤 스팸 문자...4년간 구글 떠돈 내 개인정보

공공기관에 제출했던 개인정보가 관리 미흡으로 구글에 4년간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기관 측은 사과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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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 제출했던 개인정보가 관리 미흡으로 구글에 4년간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기관 측은 사과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A씨는 "개인정보 보관기관인 3년을 넘기고도 파기되지 않은 개인정보가 구글에 4년 동안 공개되고 있었다"라며 "스팸 전화나 문자를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많이 받아 의아했는데 그 원인을 알고 가족들 모두 정신적인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진흥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실도 인지하지 못해 먼저 발견한 제가 직접 구글과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에 개인정보 삭제 요청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A씨의 개인정보 파일이 등록된 전남 청년 내일로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의 URL이 진흥원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외부 공유된 것으로 파악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개인정보 관리 미흡에 대해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업무 인원도 계속 바뀌었고 개인정보 유출이 전례가 없는 일이다 보니 인지하지 못했다"며 "정확한 개인정보 유출 경위는 관리 업체를 통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건 접수 이후 긴급 조치로 제보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URL만 지운 게 아니라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째로 폐쇄해서 다른 교육생들의 피해 여부는 추후 확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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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30. 중소기업신문.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141 

한글과컴퓨터, ‘HWPX’ ISO 국제표준화 과제 채택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국제표준기구인 ISO의 전자문서 관련 기술 위원회에 제안한 전자문서 관련 신규 표준 제안(NP)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 30일 밝혔다.

ISO/TC 171은 전자문서의 활용과 포맷에 관련된 전문 기술을 다루는 기술표준위원회로 전자문서관리시스템, PDF, 문서 이미징 등의 전자문서 관련 표준을 관리하고 있다.

한컴이 한국전자문서협회와 공동으로 발의한 신규 표준 제안은 ‘문서 관리-텍스트 문서의 장기 보존을 위한 참조 모델’이다. 세계의 다양한 문서 규격을 활용해 텍스트 문서가 보유한 각종 특성 및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유지 및 보관하고 데이터 분석 및 추출 등 문서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표준을 제안하고 있다.

해당 제안에 한국산업표준의 ‘개방형 워드프로세서 표시 언어(OWPML)’가 포함됐다. OWPML은 기존 HWP를 XML형식으로 기술했으며 별도의 처리 과정 없이도 문서 내 데이터 검색·분류·추출이 가능한 기계 판독형 문서형식이다.

현재 국제표준으로 선정된 문서 관련 개방형 표준으로는 ODF, OOXML, PDF 등이 있으며 이번 제안이 향후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경우 국산 문서편집기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이번 제안은 한컴과 한국전자문서협회를 비롯한 TC 171 국내전문위원회 전문위원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립됐으며 향훈 ISO TC 171 내 20개 국가들과 논의를 거쳐 2026년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예정이다.

김병기 한컴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신규 표준 제안은 다양한 양식의 전자문서를 아우르는 핵심 기술로 향후 전자문서 국제표준을 주도할 수 있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국제표준 제정 활동으로 한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서린 기자 psr122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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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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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율 제어. CBR, ABR, VBR, CRF.

 

CBRConstant bit rate 의 줄임말.

bit rate를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영상에 1초당 채워지는 데이터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CBR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constant) 정해진 하나의 비트레이트로 영상 전체를 처리하는 것이다. 

이 CBR 처리의 장점은 영상의 최종 용량을 예측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단점은 뭔가?
용량이 정말 진짜 완전 커진다. 후술할 VBR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다. 

 

VBR은 Variable bit rate 의 약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변적이다. 즉, 기존 비트레이트와 최고 비트레이트를 설정할 수 있으며, 영상이 녹화됨과 동시에 자동으로 처리하는 비트의 양이 유동적으로 바뀌게 된다.

그럼 이 VBR처리의 장점? 일단 정말 최종 영상이 깔끔해진다. 왜? 필요없는 부분은 처리가 덜되고, 처리가 필요한 부분은 최대비트레이트까지 치솟으며 처리를 해 버리니까, 불필요한 크기가 대폭 줄어든다. 

예를들어, CBR 고정 20000kbps(20Mbps)로 녹화한 영상은 프레임 드랍이 수시로 걸릴 뿐 아니라 용량도 엄청나게 커지는데(불필요한 부분을 고정된 비트값으로 처리하려는 과정에서 그 이후 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상황), VBR에 10000~120000kbps(10~12Mbps) 설정으로 하면 영상의 용량도 대폭 줄고 프레임 드랍도 줄지 않으며 화질이 눈에띄게 개선이 된다.


1080 YOUTUBE 설정 예시. 

 

녹화 탭을 선택하고 녹화 형식을 선택한다. 압축률 제일 좋은 mp4로 하겠다. 

인코더는 본인이 그래픽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NVIDIA NVENC의 H.264 코덱을 사용하는 인코딩 방식을 추천한다.
출력배율은 1920x1080으로 해주고 비트레이트 설정에 들어간다.

유튜브에서 12mbps를 권장한다고 했으니까, 위쪽 비트레이트에는 10000kbps, 아래쪽 비트레이트에는 12000kbps를 써준다. 불안하고 용량 여유가 있다면 12000~15000해도 무방... 사실 30프레임으로 할꺼면 8000~12000정도해도 충분하다.
사전설정은 최대품질, 프로파일 high 로 해주고 키프레임 간격은 1로 해준다.
2는 방송에 적합하고 1은 편집에 적합하다고 보면 된다. 어짜피 방송과 녹화를 병행 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1로 해라.

GPU 0, 최대 b-프레임 2로 해주면 준비는 끝났다. 녹화 버튼 누르고 열심히 관람해라. 화이팅이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girlgroup&no=1386501 

 

비트레이트가 뭔가? OBS 용량 줄이는 녹화 꿀팁 - 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

온콘이 정말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많은사람들이 OBS로 영상을 녹화 할거다.근데 다들 용량이 너무 크게 나온다고 그런다. 어떤사람들은 1분 찍고나면 100메가나 나온다는 사람도 있다. 왜그럴까.

gall.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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