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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만 특별 대우? / 제적하고 편입생으로 충원하는 것 고려해야.

12-24 2025. 3. 23. 14:36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의대생들을 향한 비(非)의대생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1년 넘도록 수업 출석은커녕 미등록 상태인 의대생이 수두룩하지만 

정부가 학사 유예까지 하며 사정을 봐준 게 

비의대생들로선 꿈도 못 꿀 일이란 것이다. 

 

"의대생을 원칙대로 제적시키고 

빈자리를 편입생으로 채우자"는 의견을 반기는 여론도 커졌다. 

 

대학생들은 "수업 한 번 안 들은 24·25학번, 예과생들보단 

간호대생이 의대 편입하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거나 

"자기 이익 챙기려고 드러누운 현 의대생들보단 

편입생들이 필수과에 더 많이 지원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2025. 3. 22. 한국일보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32109340001544

 

"왜 의대생만 특별대우?"··· '의대생 봐주기'에 뿔난 대학생들 | 한국일보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의대생들을 향한 비(非)의대생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다. 1년 넘도록 수업 출석은커녕 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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