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섭다. 2년 전 일을....

(그건 그렇고, 이게 주거침입도 되는가?)

 

22.10.04. 이데일리

 

2살, 4살 아이 등 한 가족이 사는 아파트 현관문에 붉은 스프레이로 ‘개보기’라고 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이 A씨를 검거하기 위해 탐문수사를 벌이는 동안, 이 씨는 추가 범죄 피해 가능성을 우려해 신변 보호 요청을 하려 했지만 시간이 걸리는 데다 받아들여질지 알 수 없단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 씨는 급하게 이사를 갔고, 출근도 하지 않는 등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날 오후 인천에 있는 주거지에서 경찰에 검거된 A씨는 “(피해자의 가족이) 2년 전 불법행위를 신고해 처벌받은 게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는 ‘개보기’라는 낙서의 의미에 대해선 “술에 취해 무슨 글씨를 썼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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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차고 자비로 마약 검사? 

 

이거 공무원의 불법 아닌가? (직권남용이나 뭐 그런거.)

당시 경찰공무원의 공무집행이 위법은 아닌지 따져봐서 고소를 하든 손해배상청구를 하든 뭐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정말 억울하겠다. 


22.10.07. 스포티비뉴스.

이상보 "마약 음성에도 유치장에 48시간..최여진이 가장 먼저 손내밀어"('연중')

"체포 당시부터 조사 과정 내내 억울한 부분이 많았다"는 이상보는 "진단 키트기가 오류난 게 제가 처음이라고 하더라. 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니 더 검사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해서 형사분들이 저를 바로 대학 병원으로 데리고 가서 4시간 이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사를 받았다"라며 "검사 받는 동안에도 수갑은 채워져 있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종합 병원이고 대학 병원이니까 얼마나 크겠냐. 근데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결제를 하라고 하더라. 주머니를 보니까 20만 원 가량이 있었다. 120만원 나온 거에서 20만원 먼저 결제를 하고 나머지 99만원 정도에 대한 부분은 9월 30일까지 납부 하라는 각서 아닌 각서를 쓰고, 서명을 하고 겨우 병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이상보는 "대학 병원에서 음성이라고 나왔으면 거기서 귀가할 줄 알았는데 바로 강남경찰서 유치장으로 갔다. 48시간 동안 거기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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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남성이 먼저했다. 새벽 시간에 여자가 시끄럼게 복도에서 뭔가를 했다. 

여자가 먼저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여하튼 조심해야지. 세상에 별의별(別의別) 사람이 다 있으니....

 

그런데 이게 쌍방 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명백한 쌍방 폭행으로 보인다. 누가 먼저 폭행을 하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도 MBC는 선동적인 기사에.... 공정한 언론이기를 포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MBC는 영상 편집도 악의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언론인이라 할 수 없다.  


쌍방 폭행 사건에서 '남자 2명'은 무슨 의미? 성대결로 몰아가는 이유는?

영상 초반 새벽에 물건 집어 던지는 것 보니.... 여하튼 사람 조심하면서 살아야 한다.  

 

아래 이미지 및 영상의 출처는 https://www.dogdrip.net/435235942.

처음 폭행이 시작되는 부분 영상은 편집되어 있는 듯.

 

사건 당사자의 글이라고 인터넷에 퍼진 아래 글의 출처는 https://www.dogdrip.net/43528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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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분도 백신 맞으라고 권장하던 분 아닌가? 

 

 

22.01.04. 세계일보.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을 권고했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1차 접종 후 부작용을 겪어 2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천 교수는 “1차 접종도 목숨을 건다는 느낌으로 받았다”고 거듭 해명에 나섰다. 

 

천 교수는 3일 밤 YTN ‘뉴스큐’에 출연해 “저는 항생제 대부분에 알러지를 갖고 있었고, 신종플루 유행 당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백신 접종을 한 이후 흉통이나 호흡곤란처럼 심각한 부작용으로 면역 상태가 많이 저하된 상태였다”고 접종 전 몸 상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다른) 백신 접종을 하지 못했고, 그러다 이번에 백신 접종을 했다”며 “1차 접종 전까지 정말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로나 환자를 보는 입장이고, 시청자분께 정보를 주는 입장에서 어떤 부작용이 오더라도 이걸(백신을) 맞아야 하지 않나, 솔직히 목숨을 건다는 느낌(이었다)”고 당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접종 후 3일 정도가 지나면서 어지러움과 반점, 시력 저하를 겪었고 멍이 수시로 들었다”며 “저림 증상 때문에 운동을 할 수 없는 그런 부작용들이 단기간이 아니라 상당 기간 나타났고 낮았던 백혈구가 더 떨어졌다”고 당시 겪은 백신 부작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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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자식이 상팔자.

 

21.12.25.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12251522117871?pg=mny 

 

"나 말고 아무도 못가져"…염산 테러한 전남친 프러포즈 받아준 여성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터키의 한 20대 여성이 얼굴에 염산 테러를 한 전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아줘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버핀 오젝(20)은 남

www.fnnews.com

터키의 한 20대 여성이 얼굴에 염산 테러를 한 전 남자친구의 프러포즈를 받아줘 화제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버핀 오젝(20)은 남자친구 카심 오잔 셀틱(23)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공격받았다.

카심은 "내가 널 가질 수 없다면 아무도 널 가질 수 없다"며 버핀의 얼굴에 염산을 뿌렸다. 살아남은 버핀은 곧바로 카심을 신고했고, 그는 체포됐다. ... 

 

카심은 누리꾼들의 비난을 무릅쓰고 버핀을 찾아가 청혼했고, 버핀은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초 둘만의 결혼식도 올렸다.

버핀의 아버지는 "딸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결혼했다. 나는 수년간 딸을 위해 싸워왔지만, 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됐다"며 딸을 원망했다. 누리꾼들의 원성도 이어졌지만, 두 사람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버핀은 카심을 용서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안타깝지만 내가 볼 때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한 두 달 안에 끝날 것이고, 이는 불쌍한 버핀에게 잔인한 경험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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