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이 코인한다고 사람들이 김남국을 비도덕적이라는 게 아니잖아. 

 

일단 양이원영이 주장하는 코인하는 6백만 명이 '공무원'은 아니잖아. 

그리고 김남국은 국회의원이야. 코인 관련 주장과 의견을 내고, 관련 법률을 다루고....

또, 김남국은 돈이 없다며, 저보다 더 돈 없는 사람들에게 후원을 받았잖아. 

 

탈원전 활동했다고 국회의원이 된 '양이원영', 궤변 수준이다

그냥 어쩌다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국회의원이라는 공무원이 주는 책임의 무게를 전혀 모르는 듯. 

 

참고: 원전과 관련해 탈원전 활동가들도 지적할 정도로 원자력 발전 자체에 대한 몰이해와 이를 넘어 탈원전의 목표, 방향에 대한 이해도도 떨어지는 행동으로 인해 잦은 논란에 시달렸다. (출처: 나무위키)


2023. 5. 19. https://www.ytn.co.kr/_ln/0101_202305191140084400

 

양이원영 "코인하는 국민 6백만 명, 비도덕적이라 할 수 있나"

더불어민주당이 '코인 투기' 의혹으로 탈당한 김남국 의원...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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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없는 신부네....

What an extremely ridiculous Catholic priest. A corrupt politician rather. 

어처구니없다
형용사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2023. 5. 17.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5/17/2023051790079.html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김남국 두둔…"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지성용 신부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의혹에 대해 '진보는 돈 벌면 안 되는가'라며 두둔하고 나섰다.

또 공직자 재산 등록 대상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김한규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친문 완장 찬 X맨"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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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3. 조선일보. 

“청소하랬더니 어딜가?”…딸 방문 사이로 흉기 밀어 넣은 50대

훈계 도중 방으로 들어간 10대 초등학생 딸을 쫓아가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화성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A(50)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10대 딸 B양이 있는 방문 틈 사이로 흉기를 넣었다 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양에게 집 청소를 하지 않는다며 훈계하던 중 B양이 화를 내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양은 방 안에서 친구에게 “아빠와 싸우고 있다”고 연락했고, 이 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딸이 나쁜 선택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급히 문을 여느라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와 B양은 분리조치된 상태다. 경찰은 추후 A씨와 B양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임시조치 등 추가적인 피해자 보호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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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에 관한 이슈가 뜨겁고 정부와 시민의 관심이 높은데.... 시민이 시청 민원센터에서 CCTV 영상을 받아 경찰서를 찾았더니, 번호판이 가려졌다고 범칙금과 벌점도 부과할 수 없다고 한다. (해당 시민은 얼마나 화가 났을까?)

 

이 경찰(공무원)은 무슨 마음가짐으로 공무를 수행하는지 의문이다.  

이런 공무원은 꼭 찾아서 잘잘못을 가리고, 필요하다면 징계를 했으면 한다.

경찰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면 보완하고.... 


2023. 4. 6. 국민일보. ‘내 아이 먼저’…중앙선 넘어 돌진한 SUV 최후 [영상]

A씨는 시청 민원센터를 통해 CCTV 영상을 받아 경찰서를 찾았다. 그러나 사고가 난 게 아니라 형사사건 접수가 불가능하고, 행정상의 이유로 CCTV 영상에 모자이크 처리가 돼 있어 범칙금과 벌점도 부과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A씨는 “학교 앞에서 이렇게 운전한 사람을 처벌할 수도 없고, 범칙금도 없는 이 나라. 누가 꼭 다치고 누가 죽어야만 뭔가가 바뀌는 이상한 나라”라며 “꼭 바뀌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한문철 변호사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은 벌점과 범칙금 모두 2배”라며 “모자이크 때문에 차 번호가 안 보여서 처벌을 못 한다니 (납득할 수 없다). 경찰이 시청에 (원본 영상을) 요청하면 되는 것 아닌가. 일벌백계로 무겁게 처벌해야 옳지 않겠나”라고 비판했다.

영상이 공개된 뒤 비난 여론이 커지자 SUV 차량 운전자 B씨는 지난 4일 오후 영주경찰서 민원실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경찰에 “지인을 통해 유튜브에 유포된 영상을 확인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B씨에게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통행 보행자 보호 위반’ 혐의를 적용해 범칙금 12만원과 벌점 20점 부과 통고처분을 했다. 

 

출처: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813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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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범이 징역 3년 6개월. 피해자와 유족은 너무 원통하겠다. 

피해자가 술을 마신 상태이어서 가해자들의 폭행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면도 있는 것 같다. 

 

요즘은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인 듯


나무위키 (의정부 30대 폭행 사망 사건)

2021년 8월 4일 오후 10시 30분 ~11시경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 어룡역 근처 로데오거리에서 38세 남성이 고등학생 6명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

 

2022년 6월 첫 재판이 열렸다. 법정 밖에서 피고인인 가해자들의 친구 및 지인으로 보이는 십수 명의 문신한 사람들이 가해자들을 독려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벌였다고 한다. 
... 2023년 4월 15일 서울고 형사3부 폭행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주범 A군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B군에게는 징역 장기 1년 6개월, 단기 1년을 선고했다. 범행을 인정하고 5천만원을 공탁하였다는 것이 참작되었다. 이후 상고 없이 확정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lCOBmerPDE&t=1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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