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를 분리 징수한다고 한다. 비효율적이고 낭비이다. 

이런 정책은 단기적으로 하고, 큰 틀에서 올바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세상이 바뀌었고, 미디어도 바뀌었다. 

국민이 외면하는 KBS는 대폭 축소하는 게 낫겠다.

(1억 이상 연봉 받으며 거들먹거리면서, 꼬우면 '사우'가 되라던 어느 논란을 생각하면 씁쓸하다.)

 

그리고 EBS, 장애인방송, 국방방송, 가족방송 등 공공적 성격의 방송에 직접 지원하는 건 어떨까?

(개인적으로 난, EBS만을 위해 2,500원씩 수신료를 걷는다고 해도 기꺼이 내겠다.)

 

어느 여성 패널이 방송에 나와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쉽게 설명한다고 결국 대놓고 2,500원도 부담 못하냐고 하던데....

잘난 척은.... 아마 우리 국민들은 가치가 있다면 25,000원, 250,000원도 부담하겠지. 

2,500원의 가치를 KBS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을 가르치려는 잘난 패널(TBS 교통방송 이사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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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iEcF3BV

가수 최성봉,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가수 최성봉(33)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전날 오전 9시41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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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입이 가볍다는 야당의 비판....

몇 백 억씩 번다는 사교육 1타 강사의 비판.....

 

그런데 아무리 읽어 봐도 대통령의 입장에서 아래와 같은 큰 그림의 워딩을 제시하는 게, 

가볍운 입이고, 사교육 재벌 강사의 비판을 받을 워딩인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의 경우) 변별력은 갖추되 학교 수업만 열심히 따라가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출제하고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은 출제에서 배제하라고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4/0005028508?sid=001

 

"쉬워도 어려워도 혼란인데"...1타 강사들, 尹 '수능 발언'에 뿔났다

6월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가 2주 정도 지난 현재, 대통령의 발언 한 마디에 사교육 시장이 혼란에 휩싸였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5개월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수능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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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댓글 워딩임. 일본 관광청에서 나왔나?

'호구관광은 끝났다. 일본 여행 가는 게 답이다. 호구 빼고는 다 안다.'

정치인들인 반일 감정을 부추겨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고 해서 그렇지, 

일본과 따질 건 따지고, 협력할 건 협력하면서 상생하는 게 좋다. 

 

난 아직 우리나라도 안 가 본 곳이 많아서 당장 일본 갈 계획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일본도 다시 가 보고 싶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10762206?utm_source=daum&utm_medium=link&utm_campaign=relatednews 

 

“이렇게 주고 4만원이나 받냐”…지역축제 ‘바가지 요금’ 부글부글 - 매일경제

최근 지역축제 먹거리 바가지 논란이 전국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 전북 남원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글이 나왔다. 지난 14일 여러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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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을 구하셨을 텐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주석중 교수가 전날 오후 1시20분께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당시 횡단보도 신호는 빨간불이었으며 덤프트럭 운전자가 신호를 위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주 교수는 대동맥박리 등 대동맥질환,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응급 수술이 잦고 의사 인력이 많지 않은 전문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동맥연구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대동맥질환센터소장을 맡은 바 있다.

 

주 교수의 거주지는 병원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병원 의료진 중에서는 병원의 응급 호출 등에 대비해 병원 인근을 거주지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주 교수의 사망 소식은 전날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SNS에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졌고 온오프라인에서 애도의 목소리가 나왔다. 다만 노 전 회장은 SNS에 "전언에 의하면 새벽까지 대동맥수술을 마치고 집에 잠깐 다녀오겠다며 나섰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적었으나, 실제 사고가 난 시점은 오후였다. 


관련 댓글.

  • 새벽까지 수술하고 집에 들렀다가(눈 좀 붙이고) 오후에 나오다가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수술한 환자를 돌보려고 급하게 서두르다 그렇게 됐다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그런 존경을 받던 분입니다. 우리사회는 중요한 인재를 잃은 것이고 잠재적 환자에게는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든 것입니다. 슬픕니다. 
  • 사람 생명 살리는 인재가 이렇게 허망하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자전거도 횡단보도 건널때 내려서 끌고가게 법을바꿔라. 타고 건너니 사고나서 훅가는거다. 반드시 횡단보도 건널때 자전거 내려서 끌고가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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