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료를 분리 징수한다고 한다. 비효율적이고 낭비이다.
이런 정책은 단기적으로 하고, 큰 틀에서 올바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세상이 바뀌었고, 미디어도 바뀌었다.
국민이 외면하는 KBS는 대폭 축소하는 게 낫겠다.
(1억 이상 연봉 받으며 거들먹거리면서, 꼬우면 '사우'가 되라던 어느 논란을 생각하면 씁쓸하다.)
그리고 EBS, 장애인방송, 국방방송, 가족방송 등 공공적 성격의 방송에 직접 지원하는 건 어떨까?
(개인적으로 난, EBS만을 위해 2,500원씩 수신료를 걷는다고 해도 기꺼이 내겠다.)
어느 여성 패널이 방송에 나와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쉽게 설명한다고 결국 대놓고 2,500원도 부담 못하냐고 하던데....
잘난 척은.... 아마 우리 국민들은 가치가 있다면 25,000원, 250,000원도 부담하겠지.
2,500원의 가치를 KBS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을 가르치려는 잘난 패널(TBS 교통방송 이사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