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믿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복이다.
사망여우TV: 제가 뉴욕 초대형 전광판에 소개됐습니다 ㅋㅋ
뭔가를 믿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복이다.
사망여우TV: 제가 뉴욕 초대형 전광판에 소개됐습니다 ㅋㅋ
원희룡 장관은 사업 백지화를 철회하고 좀 더 설명하며 사업을 추진했으면 한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야당 주장은 좀 황당하다.
나들목이 생기는 게 아니라 그냥 분기점이 생기는데....
윤 대통령 처가 땅은 원래 기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IC(나들목) 인근에 있다. 논란은, 새로 만드는 서울-양평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JCT·분기점)을 대통령 처가 땅 인근으로 옮기는 대안을 추진하면서 촉발됐다. 민주당은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므로 특혜”라는 주장이고, 당정은 “분기점은 고속도로끼리 만나는 지점일뿐, 차가 빠져나오는 통로가 아닌데 괜한 트집”이란 입장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74079?sid=102
이런 건 대국민 사기 아닌가?
정말 국제적으로 쪽팔린 일이다.
생산적인 일은 못 하고, 창의적으로 돈을 뜯네. 놀랍다.
쪽팔리다
동사 (속되게) 부끄러워 체면이 깎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25855
4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유엔 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유엔 또는 유엔 해비타트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지 않은 서신 교환 단계의 기초적 사단법인이면서도, 공식 파트너십의 인가를 받은 것으로 오해할 만한 여지를 열어둔 채 공기업, 대기업,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엔 해비타트는 국가위원회 조직을 두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까지 나서서 마치 세계 최초의 국가위원회 탄생의 위업을 이룩한 것처럼 포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과대 포장으로 일부 기업들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를 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위가 이를 통해 지난 3년간 끌어모은 기부금은 모두 44억 원 가량이다.
한국위는 활동 과정에서 유엔 본부 허가 없이 유엔 엠블럼을 무단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는 명백한 국제조약 위반에 해당돼 파문이 예상된다.
2023. 6. 30.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306300606164991
29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특수상해, 특수폭행 혐의로 대학생 A씨(20대·남)를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0분경 서대문구 창천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금속 재질의 물병을 들고나와 길을 지나가던 70대 여성 B씨의 머리를 수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다시 식당으로 돌아가 자신을 말리는 식당 손님들과 50대 여성 종업원 C씨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서울의 한 사립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에게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술에 취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