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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식 2021년 2월]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송파소식에 나오셔서 누군지 찾아봤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발췌했다. (2021. 2. 7. 방문.) 빅데이터로 사람의 마음을 캔다는 것(mining), 한 편으로는 매우 무서운 일인 것 같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뜻하지 않게 비가역적인 불행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부디 선한 접근과 보다 선한 결과를 만들어 내시는 분이었으면 한다.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현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전산과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를 역임했으며, 빅데이터와 관련하여 SK, 삼성전자, 서울특별시청 등에서 강연을 하고 머니투데이에 칼럼을 기고하는 등 빅데이터의 의미를 알리는 일을 활발하게 하였다. · · · 2017년 2월 25일 서울대와 한국 빅데이터 학회에서 주최..

카테고리 없음 2021.02.07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원 짜증나. 3억 9천 9백만 원. 송파문화원.

'송파구 복마전' 운운하며 3억 9천만 원을 이야기하길래, 뭔가 엄청난 비리가 있나 하고 보니, 송파문화원 직원들 월급 주지 말라는 거다. 온택트 시대, 송파문화원 직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인류는 이제껏 가 보지 않은 길을 의연하게 가고 있다. 송파문화원 직원들께서 더 열심히 해 줄 것이라 믿는다. 누군가에게는 생명 같은 월급을, 웃기지도 않는 '복마전', '정의', '공정'을 외치며 주지 말라는, 없어졌으면 하는 일개 구의원을 신경쓰지 않았으면 한다. 불가피하게 월급도 주지 못한다면, 매우 조심스럽게, 미안한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 난 이혜숙이 받아가는 세비가 더 아깝다. 난 기초의회를 폐지하고, 그 비용을 사회, 복지에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의원이..

카테고리 없음 2021.02.07

71세 BMW 운전자. 40대 경찰관 사망. 그 처와 두 자녀 사망.

어르신은 반응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71세 여성이면, 실제 나이는 72, 73세 정도일 것이다.) 당장이야 차 끌고 싶으시겠지만, 누군가에게 너무나 큰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다. 고령자 운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 (피해자뿐만 아니라 사고를 낸 가해 고령자도 이 사태를 어떻게 감당하나.) 아래 두 개의 기사가 관련이 있는 사건인지 직접 확인은 못하지만, 아마도 71세 운전자가 41세 남성을 신호 위반으로 치어 사망하게 하고, 그 뒤 그 남성의 처와 두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 같다. 아마 처는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남편에게 가려고 한 것 같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그러면 안 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프다. 『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가 바뀐 것을 미..

기타 소식 2021.02.07

[역사] 북한군이나 좌익 세력에 의하여 학살당한 국민.

북한군이나 좌익 세력에 의하여 사망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국민에 대해서는 애써 모른 척하는 국가. '서울의대 부속병원 학살 사건' 내용을 보면 치가 떨린다. 그런데, 좌익 세력 중 사망한 자는 찾아서 보상을 해 주는 국가. 인용 글은 아래 기사에서 발췌함. 1950년 10월. 장흥군 회진면 진목리 삭금마을에 사는 박규남(당시 26세)은 삭금교회 장로였으며 대한청년단 활동을 하였다. 같은 마을에 사는 박양운(당시 26세)은 완도군 청산도로 피신하기 위해 마을 초소 아래 바닷가에 배를 준비해놓고 숨어 있었다. 하지만 소재가 발각된 박규남과 박양운은 지방 좌익에 의해 바닷가 부근으로 끌려가 구타 당해 죽임을 당했다. 이후 남은 가족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마을 야산으로 피신했다. 그러나 이들도 발각돼 마을 입..

카테고리 없음 2021.02.06

강간하려다, 피해자 기절, 놀라 범행 중단. 성폭행 미수. 징역 3년 법정 구속.

[아래 기사 중 발췌] A씨는 B씨를 방으로 끌고 들어간 뒤 "가만히 있으라"며 주먹으로 B씨의 이마와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B씨가 기절하자 A씨는 깜짝 놀라 범행을 중단하는 등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폭행으로 인해 B씨는 뇌진탕 등으로 인한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10206150107740

법 공부 2021.02.06

중국 '설빙' 무효.

『 반년간 진행된 심리 끝에 한국의 특허청과 마찬가지인 중국 상표평심위원회는 중국의 '설빙원소' 상표는 무효라며 한국 설빙 손을 들어주는 보기 드문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중국 기업이 정상적인 상표 등록 질서를 어지럽혔다"며 "공정한 경쟁 질서에 해를 끼쳤다"고 판단했습니다. [유성원/변리사 : 타인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고, 부정 경쟁의 목적으로 출원한 상표는 (중국 상표법) 44조를 일원화해서 규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5&aid=0000869487 [단독]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우리한테 이름이 낯익은 빙수 전문점이 현재 중국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1.01.22

1000원 축의금. 3만 원 식권. 사기죄.

김 모 씨와 조 모 씨는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 20일 대구지법에 따르면 김모(45·여)씨와 조모(31·여)씨는 2019년 5월 25일 사회복지사 A씨의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A씨에게 초청은 받지 않았지만, 김씨와 조씨는 각각 과거 A씨가 근무했던 대구 지역 요양원의 사무국장과 물리치료사여서 친분은 있는 사이였다. 이들은 축의금을 받고 있는 A씨의 사촌오빠에게 봉투 29장을 건네고 장당 3만3000원 상당의 식권 40장을 건네 받았다. 하지만 봉투에 든 금액이 1000원이라는 것을 확인한 A씨 측 친인척들이 현장에서 김씨와 조씨를 붙잡았다. A씨 측은 이들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1.01.20

옷소매 버스 뒷문에 끼여 뒷바퀴에 치여 사망. 20대 여성.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다운 나이에....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뒷문 상황을 운전석에서 CCTV로 볼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257222 뒷문 뒷門 back(rear) door. 1. 명사 뒤나 옆으로 난 문. 2. 명사 어떤 문제를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나 수단으로 해결하는 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뒷바퀴 back(rear) wheel. 명사 수레나 차 따위의 뒤에 달린 바퀴. 꽃답다 ( 활용형: 꽃다운 ) 형용사 꽃과 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CCTV 약어 폐쇄 회로 TV, 시시티브이(closed-circuit television)

기타 소식 2021.01.20

문재인. 입양 취소. 입양 아동 바꾸기.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아이하고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에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이게 뭔 소리야? 거꾸로잖아. naver.me/G5r5BzvZ [팩트체크] 문 대통령 '입양' 발언…왜 논란 됐나 보니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오늘(18일) 문 대통령 기자회견 가운데 논란이 됐던 발언 이겁니다.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아이 n.news.naver.com

기타 소식 202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