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과 '어묵 먹다 키스'가 무슨 상관. 무전취식은 비난받아야 하지만, 무전취식과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사생활이 촬연된 영상, 무전취식의 증명과 무관한 영상을 제보하고, 이를 이용한 관음(觀淫) 소재로 자극적으로 방송한 JTBC. 무전취식한 사람도 나쁘지만, 손님의 프라이버시를 가볍게 생각한 영업주, 그리고 그저 자극적 방송에만 열을 올린 JTBC, 이들이 더 나쁜 사람들 같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8500141 “어묵 먹다 키스”…2시간 내내 스킨십하고 도망갔습니다 무전취식에 자영업자 울분, 심야 시간에 식당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연인이 계산을 하지 않고 달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김포에서 어묵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주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