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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거대 야당 대표가 단식?

거대 야당의 대표인데, 굳이 단식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면 더 나은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무슨 속인지 단언하기 어려우나, 단식斷食이 희회되는 것 같다. (보온병 들고 하루 12시간 출퇴근하는 웰빙 단식 😁)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905_0002438548&cID=10301&pID=10300 이상민, 이재명 단식 중단 촉구…"명분도 실리도 없어"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단식 6일차를 맞은 이재명 대표를 향해 "명분도 실리도 없다"며 단식 중단을 촉구했다 www.newsis.com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9040940014074..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 / 40대, 아버지에게 혼이 나 자해하려고 흉기 구매.

당시 만취 상태였던 남성은 40대로,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에게 혼이 나 자해하기 위해 흉기를 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을 폭력행위처벌법상 우범자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영상]권총 꺼낸 경찰 "칼 버려!"…20초 만에 제압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8/0004934455?ntype=RANKING [영상]권총 꺼낸 경찰 "칼 버려!"…20초 만에 제압 경찰이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남성을 향해 권총을 꺼내 들어 검거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5일 경찰청이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 n.news.naver.com

카테고리 없음 2023.09.06

고교생이 교실서 담임교사 5분간 폭행. | '교장'의 무능·무책임.

학교의 책임자로서, 당연히 교장은 교사를 폭행한 A군을 고발하고, 엄벌을 구해야지. 폭행당한 교사가 희망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다니.... 경찰 신고가 이뤄지지 않은 데 대해서는 "의무 사항이 아니고, A 군과 합의한 B 교사가 희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35657&plink=ORI&cooper=NAVER 고교생이 교실서 담임교사 5분간 폭행…학교, 퇴학 조치 광주광역시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남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해 퇴학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오전 광주의 한 고등학교 2학년인 A news.sbs.co.kr

카테고리 없음 2023.09.05

관동대지진.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국력이 약해져 조선인학살 외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08133 전 日총리의 쓴소리 "국력이 약해져 조선인학살 외면" 핵심요약 하토야마 전 총리 "간토대지진 학살 조사미흡…잘못 사죄해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100년전 발생한 관동 조선인 대학살 사건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를 강력 비판 n.news.naver.com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 정부가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는 배경에는 국력의 약화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다고 진단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와 관련해서도 일본이 책무를 다해야 하지만, 한국이 대신 해법을 제시해 죄송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1923년 9월 1일 관동 지역에서 대지진이 ..

카테고리 없음 2023.09.03

문신(文身·tattoo). 국민 3~4명 중 한 명이 문신.

【조선일보 23.08.12.】 문신하셨나요? 가려주세요, 아니면 나가주세요 ▶문신 인구 1,300만 명(보건복지부 추산) 시대. 문신이 대중적인 패션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적지 않은 반감 역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3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신과 문신한 사람에 대한 인식에서 “불량하거나 무섭다”고 답한 비율이 66%를 차지했다. 문신 문화에 개방적인 20·30대에서도 각 58%, 61%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심지어 “혐오스럽다”고 답한 비율도 전체의 60%였다. ▶문신은 패션이지만 영구적이다. 유행이 바뀌어도 평생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는 셈이다. 벗으려 해도 비용과 고통이 만만치 않다. ▶호신(護身)의 의미..

시사·상식 2023.08.29

'후쿠시마 오염수' vs. '광우병 & 사드'

이명박 대통령 때 정말 난리가 아니었다. 당장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죽는다고.... 어처구니 없이 학생들, 어린이들을 선동해서 거리로 내몰고, 심지어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부모들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우리는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이 되었고, 덕분에 한우와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를 선택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수 년 후 우리는 사드를 배치하면 전자파로 튀겨져 죽는다는 선동을 경험했다. 그리고 사드 전자파가 문제 없다는 연구 보고서는 감춰지기도 했다. 미국 국민은 우리나라 국민보다 훨씬 잘산다. 생활 수준도 훨씬 높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그런 미국 앞 바다를 지나 우리나라로 온다고 한다. 미국은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

카테고리 없음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