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 의원은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를 상대로 한 국감에서 일제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트를 직접 들어보이며 “이게 두개 합쳐 8만3000원”이라며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로) 두시간 넘는 거리를 이걸 사러 서울 청담동 미용실로 갔다”고 했다.

윤 의원은 “한번에 두 세트, 세 세트를 사면 되는데 불법이니까 한 세트만 본인 돈으로 샀다”며 “그리고 두 시간 걸려 사오고 떨어지면 또 청담동을 갔다본인 카드로 결제하고 경기도청에서 (7급 공무원) 계좌로 입금을 했다. 불법이 확인된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공금으로 개인 용품을 구매한 것으로 매월 약 100만원씩 법인카드가 결제됐다”며 “스웨덴의 최연소 의원에 당선돼 총리로 거론된 여성 의원은 개인 용품을 (공금으로) 구매한 것 때문에 사퇴한 일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는 샴푸를 사러 7급 공무원을 미용실로 보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며 “이런 갑질을 반부패적 관점에서 어떻게 보느냐”고 했다.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은 “신고를 받아 조사했고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검찰에 이첩을 해 놓은 상태”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4241

 

“공무원 시켜 산 것” 국감장 등장한 8만3000원 ‘이재명 일제 샴푸’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19일 국회 국정감사장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7급 공무원에게 사오라고 시켰다는 청담동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직접 가지고 나와 질의를 했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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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은 누구를 말하는 건가? 국민? 

4촌, 8촌까지 탈탈 털려서, 

대한민국에서 쫓겨나기 직전까지 되어야 살려 달라고 매달리려나. 

 

What did he mean by '저들'? Korean people?

If he and even his relatives were totally dug up, blamed, and on the brink of being kicked out of the Republic of Korea, would he beg for his life?

 


2023. 10. 19. 세계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66217?sid=102

 

“칼자루는 우리 의사가…저들이 먼저 살려달라고 매달릴 때 올 것”

주수호 전 의협회장 “의료시스템 망하게 하는 것…의사 가치 인정받을 기회” 이필수 의협회장 “2020년 파업 때보다 더 큰 불행한 사태가 나올 수 있다” 정부가 계획 중인 의대정원 확대 방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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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모바일 디바이스가 발전하면서, 전쟁이 실시간 공유되고, 

특히 영상은 일반 시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우리가 휴전 중이고, 핵 무기를 가진 북한을 생각하면,

이스라엘 vs. 하마스의 전쟁은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 

 

가자지구 시민들에게 책임이 없는가? 

'하마스'를 그들의 정치세력으로 뽑았다. 

 

북한이 핵을 갖는 과정에서 애써 눈을 감아 준 우리 정치세력도 우리가 뽑았듯이. 


2023. 10. 16. SBS. (https://premium.sbs.co.kr/article/gnm-NK7dbBD)

[스프] "하마스 지지 안 한다"…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선 긋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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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나 국가보훈부 등이

음료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손글씨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license)을 맺고, 

각종 홍보나 국군 광고 등에 쓰는 건 어떨지....

 

의미 있는 손글씨이니....

하지호 씨에게 경제적으로 도움도 되고,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은 워낙 이슈 인물(긍정이든 부정이든)이어서, 

그의 추천서는 경우에 따라 당사자나 기업에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2023. 10. 18. 디지털타임스.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80210993203101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802109932031014

 

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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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과 '어묵 먹다 키스'가 무슨 상관. 

무전취식은 비난받아야 하지만,

무전취식과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는 사생활이 촬연된 영상

무전취식의 증명과 무관한 영상을 제보하고

이를 이용한 관음(觀淫) 소재로 자극적으로 방송한 JTBC

 

무전취식한 사람도 나쁘지만, 

손님의 프라이버시를 가볍게 생각한 영업주,

그리고 그저 자극적 방송에만 열을 올린 JTBC,

이들이 더 나쁜 사람들 같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18500141

 

“어묵 먹다 키스”…2시간 내내 스킨십하고 도망갔습니다

무전취식에 자영업자 울분, 심야 시간에 식당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던 연인이 계산을 하지 않고 달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김포에서 어묵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주는 17일 JTBC ‘사건반장’에 지

ww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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