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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3.08.12.】 문신하셨나요? 가려주세요, 아니면 나가주세요

문신 인구 1,300만 명(보건복지부 추산) 시대. 문신이 대중적인 패션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적지 않은 반감 역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지난 3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문신과 문신한 사람에 대한 인식에서 “불량하거나 무섭다”고 답한 비율이 66%를 차지했다. 문신 문화에 개방적인 20·30대에서도 각 58%, 61%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심지어 “혐오스럽다”고 답한 비율도 전체의 60%였다. 

문신은 패션이지만 영구적이다. 유행이 바뀌어도 평생 똑같은 옷을 입어야 하는 셈이다. 벗으려 해도 비용과 고통이 만만치 않다. 

▶호신(護身)의 의미로 도깨비 무늬를 가슴에 새겼으나 출산 뒤 아이에게 부끄러워 박 원장을 찾아온 30대 여성은 조언한다. “어려서 그냥 남들 따라서 할 수도 있지만 한번 새기고 나면 몸에 계속 남는 거니까, 깨끗이 안 지워질 수도 있고… 최대한 안 하거나 생각하는 시간을 오래 가졌으면 좋겠어요.” 

(출처: https://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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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때 정말 난리가 아니었다. 당장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죽는다고....

어처구니 없이 학생들, 어린이들을 선동해서 거리로 내몰고, 

심지어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부모들도 있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우리는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이 되었고, 

덕분에 한우와 저렴한 수입산 소고기를 선택적으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수 년 후 우리는 사드를 배치하면 전자파로 튀겨져 죽는다는 선동을 경험했다. 

그리고 사드 전자파가 문제 없다는 연구 보고서는 감춰지기도 했다. 

 

미국 국민은 우리나라 국민보다 훨씬 잘산다. 생활 수준도 훨씬 높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그런 미국 앞 바다를 지나 우리나라로 온다고 한다. 

미국은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염수로 인한 방사능 유출 및 인체·해양생태계 피해는 없을 것"이라는 보고서를 여러 번 냈다. 

 

물론, 합리적으로 더 나은 오염수 처리 방법이 있고 그에 따를 수 있다면 더 바람직하겠지. 

하지만 이번 오염수 방류로 당장 다 죽을 것처럼 선동하는 것은 여러 부작용이 예상된다. 

 

부디 이번에는 청소년이나 아동을 길거리로 끌고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특히, 사회 분위기상 아동학대 고발을 당할 가능성도 높다.)


https://youtu.be/ON1bGibljgw?si=y4ZIcyeOHgU8LQbg 

https://www.youtube.com/watch?v=jYYPCaHo4xE 

조선일보 23.08.29. 서울대병원 강건욱 핵의학과 교수

오염수 삼중수소 걱정? 그럼 육류 대신 수산물 드셔야

“지금까지 우리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보다 더 높은 농도의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을 아무렇지 않게 마셔왔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만든 삼중수소죠. ‘메이드 인 USA’ ‘메이드 인 러시아’는 괜찮고 ‘메이드 인 재팬’은 안된다니, 완전 난센스 아닌가요?” 

강 교수는 오염수 방류 문제가 정치적 갈등으로 흘러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과거에도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논란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된 적이 있다. 그때 타격을 받은 이들은 일부 수입 업자와 미국이었지만 이번 오염수 논란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이들은 우리 수산물 관련 종사자들”이라며 “우리 국민들에게 피해를 줘가면서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안 될 문제”라고 덧붙였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82601039910120004 

 

BBC 특파원 “일본 수산물이 걱정된다면, 어떤 곳에서 나온 수산물이라도 안 먹는 편이 나을 것”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오염 처리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공포증이 한국과 중국에서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영국 BBC의 아시아 주재 특파원이 ‘기우’로 일축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www.munhwa.com

https://www.nytimes.com/2023/08/25/world/asia/fukushima-water-seafood-japan-china.html?searchResultPosition=1 

 

Seafood Is Safe After Fukushima Water Dump, but Some Won’t Eat It

Sushi is among several shunned foods as Japan dumps treated radioactive water into the Pacific. Experts say the fear is irrational but understandable.

www.nytimes.com

Experts say Japan’s discharge into the ocean of treated radioactive wastewater from the ruined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which began on Thursday, does not and will not pose health risks to people who eat seafood. / But even though the scientific evidence bears that out, not everyone is convinced

 

On Thursday, the Chinese government widened a ban on seafood imports to include all of Japan instead of only some regions. The wastewater release has been heavily politicized and fueled deep anxiety over seafood in both China and South Korea, leaving some wondering whether sushi, sashimi, and other products were still safe.

At Noryangjin Fish Market in Seoul on Friday, fish vending associations had put up banners urging consumers to not give in to paranoia.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56744 

 

방류된 후쿠시마 오염수…해류 따라 4~5년 후 국내로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는 바닷물 흐름에 따라 태평양에 퍼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바다엔 언제쯤 다다를...

news.kbs.co.kr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82401039910226006 

 

윤재옥 “후쿠시마오염수, 태평양 시계방향으로 돌아 4~5년뒤에나 우리바다 도착”

“오염수 생명·건강 위협한다면 우리보다 먼저 도달할미국·캐나다·멕시코 등은 왜 오염수 방류 반대 안하나”“민주, 또 다시 반일·공포마케팅…국민 불안하게 해”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

www.munhwa.com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220911003800038

 

한국, 작년 이어 올해도 미국산 쇠고기 최대수입국

한국, 작년 이어 올해도 미국산 쇠고기 최대수입국 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전세계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간 10일

yonhapnewstv.co.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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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군을 수없이 많이 죽인 중국인민군과 조선인민군. 

 

돈이 된다면 그들의 일부이었던 자의 역사공원을 세금으로 만들겠다는 광주 시장.

 

단 70년만에 이런 나라가 되었다. 

10만 명이 넘는 우리 젊은 국군 용사가 6·25전쟁 중에 죽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45648

 

中군가 작곡한 정율성 공원 조성에 박민식-강기정 설전(종합2보)

박민식 "6·25 때 중공군 위문한 인물…돈 되는 일이면 국가정체성도 없나" 강기정 "그의 삶은 시대의 아픔…수많은 중국 관광객 찾아와" 김승욱 손상원 기자 =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

n.news.naver.com

 

1914년 혹은 1918년생으로 알려진 정율성은 광주 출신으로 1933년 중국으로 건너가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을 공부한 후 1939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광복 후 북한으로 귀국했지만 6·25 전쟁 중 중국으로 돌아갔다가 중국 인민군의 일원으로 돌아와 전선 위문 활동을 펼쳤다. 

 

정율성이 1939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한 장본인이라며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일제와 싸운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해방 후 북한으로 귀국해 조선인민군 구락부장을 지냈으며, 인민군 협주단을 창단해 단장이 됐다"며 "그가 작곡한 조선인민군 행진가는 한국전쟁 내내 북한군의 사기를 북돋웠다"고 비판했다.

이어 "6·25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 위문공연단을 조직해 중공군을 위로한 사람"이라며 "중국으로 귀화해 중국 공산당을 위한 작품을 쓰며 중국인으로 생애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948년 2월 정율성이 북한의 인민 경제계획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이유로 김일성에게서 받은 상장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박 장관은 "김일성도 항일운동을 했으니 기념공원을 짓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 것인가"라며 "광주시 차원의 시 재정이 쓰인다고는 하지만 시 재정은 국민의 혈세가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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