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보험·복지 42

2021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부동산 제도의 변경이라기 보다는, 부동산 제도를 통한 과도한 세금 인상이다. 조세로 뭔가를 이루려는 것은 책상에 앉아 쉽게 결정할 수 있지만, 결국, 일반 국민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고, '시장의 복수'를 불러올 것이다.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세 부담 상한 변경. 고령자 공제율 상향 양도세 최고 세율 인상. 1가구 1주택 비과세 산정 방식 변경. 분양권, 주택 수 포함. 장특공제 거주 요건 추가. 법인 보유 주택 추가 세율 인상. 다주택자 세율 인상 임대차 전월세 신고제 시행.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2030429113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주의사항

2019. 9. 16.부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시작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고정금리 주담대 상품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를 거친 뒤 10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금액은 20조원이다. 신청금액이 20조원을 초과하면 주택가격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가 선정된다. 1. 1가구 1주택만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담대 이용자 중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로, 부부합산소득이 연 8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2. 1주택 여부는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2주택이 되면 남은 대출금을 한꺼번에 갚아야 한다. "주택금융공사가 3년마다 한 번씩 주택보유 수를 확인할 계획이다. 만약 검증에서 보유 주택 수가 늘어난 것이 확인되면..

대한적십자사 (2번째 받음)

개인 1만 원개인사업자 3만 원법인 10만 원 이거 낼 돈 있으면, 주변 폐지 줍는 할머니에게 빵하고 우유 사 드림. [아래 기사, 이미지의 출처는 위키트리 및 고발뉴스] 아이티 재난 때 걷혀진 국민성금 97억 중 단 6억만 성금으로 전달하였으며, 33억짜리 정기예금으로 들어간게 2개, 그리고 봉사단의 항공료와 숙박비 등으로 무려 4억 4천만원을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산하 지방 청소년수련원에서 일부 직원이 수년간 억대의 대관수입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대관수입을 빼돌린 해당 직원은 감사가 시작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래는 대한적십사자 우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