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형은 '복수'(復讐)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 고창연쇄살인사건 범인은 이미 강간 등 전과 7범이었고,
송정동 여야 토막사건 범인도 여자아이 성추행으로 징역형을 살았었다.
과거 범행도 음주 후였다면, 술을 못 마시게 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건 어떨까....
아래는 위키백과 '김해선'
2000년 12월 19일 전북 고창 무장면에서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고생 남매가 실종됐다. 남매가 사라진 뒤 반나절 만인 다음날 아침 9시 20분 경, 피해자의 집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풀밭에서 중학교 1학년인 남동생 박홍선 군이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박 군의 사체는 목도리로 눈을 가린 상태였고, 시신의 목에는 노란 노끈이 단단히 매듭지어져 있었다. 5미터 옆에서 예리한 도구로 잘린 여성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발견되었는데 누나인 박은미 양의 것이었다.
누나인 고등학교 1학년 박은미 양의 주검은 남동생의 시신과 500여 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됐다.
치마는 뒤집힌 채 가슴 위쪽까지 걷어올려져 얼굴을 덮고 있었고, 두 손은 노끈과 스타킹으로 나무에 결박되었으며 다리는 각각 다른 나무에 노끈과 스타킹으로 결박되어 있었다. 왼발은 스타킹이 모두 벗겨져 있었고 오른발은 모두 신겨져 있었으며 입 안에는 장갑이 물려진채 교복상의는 활짝 열려 있었다. 또한 목, 다리, 가슴, 음부 등 여러 부위를 칼로 찌르거나 벤상처가 있었으며 오른쪽 허벅지 가로 15cm 세로 20cm를 도려내 사라져 있었다. (검거 후 도려내어진 부분은 김해선의 집 앞 도랑에서 발견된다. 일부는 김해선이 먹었다고 증언한다.)
아래는 블로그 글. (https://m.blog.naver.com/kokoeun12/221782845331)
▷ 2000년 10월 25일 아침부터 술을 마신 김해선은 만취한 상태로 마을을 떠돌다 오후 6시경 고창군 해리면 평지리 청룡산 부근에서 혼자 걸어오던 당시 11살이던 초등학생 정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음날 오전 무덤에서 십자가 형태로 숨져있는 정양을 발견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국과수 부검 결과 정양의 음부는 쓸린 상처와 핏자국으로 엉망이었으며 범인의 손이나 사물로 성추행을 당한 뒤 목 졸려 숨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 더욱 안타까웠던 것은 숨진 박양 남매는 수년 전 아버지를 여의고 일을 하는 홀어머니 밑에서 궂은 집안일을 도맡아 해오던 소문난 효녀였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다른 블로그 글. (https://m.blog.naver.com/swyoo0323/220789012723)
▷ 1차 살인: 술을 먹고 집을 나와 마구 쏘다녔고 정신차리니 산 중턱에 기대 앉아 있었다.
▷ 2차 살인: 죄책감과 구차한 인생을 비관하며 우울해진 기분을 달래기 위해 복분자주를 마시고 만취상태에서 노끈과 칼, 장갑을 챙겨 집을 나섰다.
▷ 객지생활을 하는 동안 강간, 특수절도, 폭력등 전과 7범이었다.
아래는 '송정동 4세 여아 토막사건' 관련 블로그 글 (https://powerst.tistory.com/)
송정동 여아 토막사건이 있기 전, 이미 다른 여자아이를 성추행 하다가 징역 2년 반을 살고 출소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손가락이 잘린 상태였고, 제대로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없던 힘든 형편이였죠.
그러다 최인구사건이 일어난 당일. 그는 그 전날 새벽까지 술을 먹고 오후 늦게 일어나게 되는데 자신의 집 주변 중랑천 방둑에 앉아있다가 혼자 놀고있는 윤지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범행을 마음먹죠. 최인구는 윤지양에게 다가갔습니다.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사줄게" 하면서 아이를 유인하게 됐죠.
끝. END. 終.
'법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법률] 입사 관련 질문 후 채용 취소. (근로계약의 성립) (0) | 2021.06.23 |
---|---|
[개인정보보호] 고객 성관계 동영상 옮긴 대리점주. (벌금 3천만 원) (0) | 2021.05.16 |
[사자명예훼손 | 법정 출석] 전두환 항소심 불출석. (0) | 2021.05.13 |
[공연음란] 천안 도서관. 음란행위. (0) | 2021.05.13 |
[주거침입] 여후배 집 창문서 성관계 소리 녹음. (0) | 2021.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