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상팔자 34

존속살해. 살해당하는 사람 중 약 10%, 자식이 죽인다.

31세 딸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 22.07.23. 이데일리 A씨는 지난 22일 새벽 1시31분께 군포시 산본동 소재 자신의 부모가 사는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와 50대 어머니를 집 안에 있던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군포 당동에 따로 부모와 떨어져 살던 A씨는 사건 전날인 21일 오후5시20분쯤 부모의 집을 찾아갔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라고 했다. A씨는 4∼5년 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10대 아들이 50대 아버지 살해‥끊이지 않는 존속 범죄 2022. 1. 19. MBC 늦은 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구급대원이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곧이어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된 50대 남성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몸에 붕대를 감..

사건·사고 2022.07.24

선거비용 줄여라. 세금으로 문자 폭탄. / (선거 공영제)

여기 저기, 심지어 살지도 않는 지역에서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문자를 보내온다. 수십 개가 넘는다. 이게 다 국민세금으로 선거비 지원받아 보내는 거 아닌가. 문자 발송 업자만 신나겠다. ICT 세상. 세상이 바뀌었다. 언제까지 국민세금으로 유세차 끌고 다니며 방송하고, 문자 폭탄 보내며 선거할 것인가? 현재 지원되는 선거 비용을 절반 이상으로 줄여도 된다. 요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스마트 폰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위키백과: 선거 공영제 ···· 국민에게는 자신이 나라에 바친 혈세가 각 정당의 이속만 챙기는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모든 선거활동을 주로 정치후원금으로만 하고 있으며, 미국민이 미국에 납부하는 세금은 절대로 선거활동에 쓰이지 않는다. (https://ko.wiki..

시사·상식 2022.05.28

22.05. 빚 갚아준 아버지 살해하려 한 20대. 아버지는 선처 탄원.

가상화폐 투자에 실패한 후 빚을 갚아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존속살해미수로 기소된 A씨(29)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B씨가 도망치자 쫓아가 살해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운동 도구인 원반형 쇳덩이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재판에서 B씨는 아들을 잘못 양육해 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선처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202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