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딸이 어머니와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 22.07.23. 이데일리 A씨는 지난 22일 새벽 1시31분께 군포시 산본동 소재 자신의 부모가 사는 아파트에서 60대 아버지와 50대 어머니를 집 안에 있던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군포 당동에 따로 부모와 떨어져 살던 A씨는 사건 전날인 21일 오후5시20분쯤 부모의 집을 찾아갔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하거나 약물을 복용한 상태는 아니라고 했다. A씨는 4∼5년 전 정신과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었다. 10대 아들이 50대 아버지 살해‥끊이지 않는 존속 범죄 2022. 1. 19. MBC 늦은 밤,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구급대원이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곧이어 온몸에 상처투성이가 된 50대 남성이 들것에 실려 나옵니다. 몸에 붕대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