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는 음주 상태이었다.
음주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음주에 대한 개인, 사회의 통제가 필요해 보인다.
댓글을 보니 특정 지역 혐오가 지나치다.
(지역 혐오를 유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다만, 해당 지역도 그 원인을 잘 따져봐야 한다.)
(오래 전 회식에서 나에게 그 지역 아니라고 테이블 옮겨 달라고 해서 정말 놀랐다.)
공격자를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방어하거나 빨리 도망을 쳐야 하는데, 여성 분이 있어서 도망 치기도 어려운 상황.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당방위 요건이 완화되어야 한다.)
저 살인범은 바로 신상 공개하고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충남 천안에서 5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던 부부 두 쌍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내 2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근처 노래방에서 피해자들과 시비가 붙었다가 범행을 저질렀다.
14일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14분쯤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식당 앞에서 A(50대)씨는 두 쌍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네 명의 피해자는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들 중 30대 여성 2명은 숨졌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살인 등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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