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금단절.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 폭탄주. / 최연희. 식당 아줌마.

12-24 2022. 4. 23. 11:51

술이 문제다? No. 술을 마신 사람이 문제다. 

 

그런데 박진 후보자는 흠이 그렇게 없나?

본인이 성추행한 것도 아니고, 이 퍼포먼스가 그렇게 잘못된 것 같지도 않은데. 

 

 

판사, 검사,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최연희 한나라당 의원2006년 2월 기자들과의 술자리에서 한 기자를 성추행했다. 당시 최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었다.

1심(서울지법 형사합의26부, 황현주 부장판사)은 최 전 의원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으나, 2심(서울고법 형사9부, 고의영 부장판사)은 이를 벌금 500만 원으로 감형하고 그마저도 선고를 유예했다. 이후 검찰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선고유예가 확정됐으며 이에 따라 최 전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했다. 

 

[최연희] (나무위키)

2006년 2월, 당내 의원들과 동아일보 기자들과 함께 술자리에 갔는데, 당시 같이 동석했던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떠난 뒤 갑자기 여기자의 가슴을 만졌다이후에 '식당 아주머닌 줄 알고 만졌다.'라는 식당 아주머니는 가슴을 만져도 된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하여 한나라당에서 출당(제명) 조치되었다.

1심과 2심에서 성추행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가 선고되었으나 최 의원 딸이 피해자에게 사과의 편지를 보내자 피해자가 최 의원을 용서하겠다는 의견서를 제출해 이를 참작하여 선고유예가 판결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상술한 성범죄 혐의에 대해 상고심 재판 중에 당선된 거라 당선 직후부터 논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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