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 내에서 중성화 목적이 아닌 사유로 길고양이를 포획 후 포획장소가 아닌 장소에 방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은 「동물보호법」 제8조에서 규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포획 및 방사 행위로 인해 고양이가 상해를 입거나 죽음에 이르렀을 때는 「동물보호법」 제8조제1호 또는 제2호에 따라 동물학대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에 따른 학대행위 여부는 현장 상황, 행위의 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법기관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임을 알려드립니다."  

- 2019. 3. 6. 농림축산식품부 법령해석 중 발췌 -

출처: 고보협(한국고양이보호협회) https://www.catcare.or.kr/

참고: 한국일보 2021. 5. 15. 기사. https://www.hankookilbo.com

 

일부는 길고양이가 좋겠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런 길고양이가 너무 싫을 수 있다

 

길고양이가 다른 곳에 방사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길고양이가 싫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살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른바 대책 없는 캣맘이 없는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캣맘·캣대디와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반려동물의 생명권을 지켜주려는 신념과 쾌적한 환경을 바라는 욕구가 충돌하고 있어서다. 캣맘과 캣대디란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거나 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을 말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캣맘’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은 40만개에 이를 정도다. 하지만 캣맘과 캣대디들이 제공하는 사료 주변으로 길고양이가 몰리면서 인근 주차 차량에 흠집이 생기고 밖에 내놓은 쓰레기봉투가 훼손되면서 거주민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출처: 2020. 11. 16. 기사. https://news.nate.com/

 

생명권을 지켜주려는 신념?


길고양이 TNR 정책: TNR이란 길고양이를 안전한 방법으로 포획(Trap)한 뒤 중성화 수술(Neuter)을 시켜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Return)하는 것으로, 현재 가장 효과적이고, 인도적으로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www.korea.kr/news/)


Stray cat. Feral cat. / 길고양이. 야생 고양이. (나무위키)


일반적으로 알려진 고양이 퇴치 방법. (출처: https://samcheon.tistory.com/604)

- 식초를 뿌려 두기.

- 커피 찌꺼기를 뿌려 두기. 

- 고양이 퇴치 스프레이 뿌리기. 

- 레몬 껍질을 두기. 

 

길고양이 퇴치(退治, eradication) 방법. 빙초산(氷醋酸, glacial acetic acid)?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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