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앞뒤가 전혀 안 맞는다. 

 

'공수처' 같은 옥상옥 같은 이상한 조직을 만들 게 아니라,

(요즘 하는 것 보면 그냥 권력 눈치만 보는 것 같음.)

 

기존 검찰이나 특별감찰관으로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었다

 

그 내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PS. 다 썩은 물이니 그렇다 치고, 그저 비어 있는 사무실이 너무 부럽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임대료가 '한'(恨)인데, 저렇게 넓고 좋은 자리를 비워 두다니. 화가 난다.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고위 공무원의 비위를 적발하는 독립 기구인 특별감찰관이 6년째 수장 없이 방치되고 있다. 한때 30명에 육박했던 직원은 불과 2명으로 줄었지만 조직의 재가동 및 존속 여부에 대한 논의가 무기한 미뤄지면서 불필요한 혈세만 낭비되는 모습이다. 청와대 내 감시와 견제 기능의 공백 속에 권력형 비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단독]靑 비위 적발할 '특별감찰관'···수년간 방치 '혈세만 줄줄'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HDKUBH6?OutLink=n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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