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회장인 것 같은데.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산 듯. 


A씨는 비서로 근무한 2018년 6월부터 다이어리에 이 대표의 성추행을 기록해뒀는데, 2018년 6월 25일에는 ‘환영회식, 첫 대면, 나 너 좋아해도 되니, 발안마, 뽀뽀, 죽고 싶을 정도로 싫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날 사택에서 2차를 하던 이 대표는 갑자기 A씨에게 “발을 안마해 달라”고 시키더니, 다른 사람이 자리를 뜨자 급기야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MBC에 “‘(이 대표가)A대리 좋아해도 되냐?’고 그러다가 키스를 하셨다. 갑자기 오셔서 눌러버리니까...‘전 집에 가보겠다’고 그러고 정신없이 미친 듯이 나왔었다”고 했다.

당시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A씨는 “37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어렵게 구한 직장인데 가족이 사기를 당해 수억원의 빚이 있었고, 회장이 마당발이라 겁이 났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 대표는 A씨에게 지속적으로 안마를 요구했고, 노골적인 신체 접촉은 점점 심해졌다고 했다. 심지어 2019년 9월 19일에는 회사에서 안마를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A씨를 사택으로 불렀고, A씨는 파자마 바람으로 침대 위에 있는 이 대표에게 안마를 했다고 한다. (출처: https://www.thepublic.kr/)


[단독] 첫 회식부터 성추행, 마사지 44번‥
회장님 비서의 다이어리

[이 모 회장(2019년 9월 19일, 회장실 녹취)]
"너 50kg도 안 되지? 좀 위로 올라와서 앉아봐. 너 50kg 안 돼. 허벅지 있는데 조금씩…"

여성인 비서를 몸 위에 앉으라고 한 뒤 안마를 지시합니다.


디와이씨 투자자 집단 패닉…
회장 성추행 논란에 주가 급락

http://www.fair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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