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누구 차례가 될지 모른다.
방역 패스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 원칙적으로 백신은 선택이지 강제가 될 수 없다.
"중2 딸, 백신 접종 후 뇌경색 증세..
예약한 내 손 자르고 싶다" 母 청원
A양은 접종 직후 접종 부위가 아프다고 했고, 이후 5일 동안 겨드랑이가 아프다고 말했다. 접종 1주일이 지난 12월23일 A양은 잠에서 깬 후 비틀거리더니 옹알이하듯 웅얼웅얼 말했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이후 A양은 앉혀도 바로 쓰러지고, 혼자 일어나 앉지도 못했다. 청원인은 "바로 119에 전화해 아이 상태를 말하니 아이가 뇌경색 증세를 보인다며 MRI, CT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그러나 청원인은 각종 검사에서도 A양의 증상에 대한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며 "막힌 혈관을 찾았지만 혈관이 막히지도 피가 고이지도 않았다. 이상 증상을 찾을 수 없어 상급병원으로 옮겨 뇌파검사를 받았지만 마찬가지였고, 병원에선 더 해줄게 없다고 집으로 가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이 상태가 호전되어 엄마 아빠와 대화가 조금씩 되더니, 혼자 앉아 있을 수 있게 됐지만 기억력이 떨어졌고 손을 떨고 혼자 서있으면 균형잡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후 A양은 한의원에서 풍이 온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 피를 뺀 후 A양은 겨우 혈색이 돌아왔고, 말을 예전처럼 하고 살살 걸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아직 걸음을 제대로 못 걷고, 손을 떠는 증세가 계속되고 있다.
청원인은 "하루 만에 어떻게 15살 아이가 이렇게 될 수 있느냐"며 "이 증상들이 백신 때문이 아니라면 왜 이런 건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출처: "중2 딸, 백신 접종 후 뇌경색 증세.. 예약한 내 손 자르고 싶다" 母 청원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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