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기사다.

 

기사나 기자의 분석에는 없지만, 과거에 비하여 청소년이 술을 마시기 어려운 환경이 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거라 생각한다. (아래는 기사에서 발췌.)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한국의 청소년 음주율은 2000년대 중반 20%대 후반에서 현재 10%대 중반으로 낮아졌다.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엔 10% 안팎으로 더욱 떨어졌다. 음주율은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이 있는 사람의 비율을 말한다. 단순 음주율뿐 아니라 위험음주율(남자 소주 5잔, 여자 3잔 이상)도 감소했다.

 

▶ 장기 불황을 겪고 있는 일본에선 술을 마시는 횟수가 한 달에 한 번도 안 되는 20대 젊은이가 전체의 40%라는 조사 결과가 몇년 전 나왔다.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024890.html

 

zzulp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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