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은 '아빠'와 '엄마'인 듯.

본인 희망처럼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연합뉴스. 2023. 12. 8. /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7138100061 

"1등은 처음이에요"…불수능서 전국 유일 '만점' 유리아 양

 

8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인별 성적이 교부되기 하루 전인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유리아(19) 양은 수줍게 미소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졸업생인 그는 지난해 수능을 치르고 난 뒤 몇문제에서 실수한 탓에 자신이 원하는 의과대학에 가기 어렵다고 보고 재수를 결심, 다시 치른 이번 수능에서 최고의 결과를 냈다.

 

재수 기간에 평소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학원과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주말에는 쉬는 생활을 유지하려고 했다는 유 양은 "수능에 최대한 생활 패턴을 맞추려고 했고 잠이 많아서 주말을 비롯해 쉴 때는 주로 잠을 자거나 아빠와 영화를 많이 봤다"며 웃었다. 

 

유 양의 어머니는 수능 만점 자녀를 키운 비법이 있는지 묻자 "리아를 비롯해 자녀가 3명 있는데 각각의 성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율적으로 키우려고 한 게 전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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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fmkorea.com/1021626295 


1994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 사진으로 브로마이드나 홍보 전단지를 만든 5개 회사를 상대로 초상권 침해 소송을 냈는데 이는 국내 첫 '초상권' 법적 분쟁 사례다. 

 

서태지의 저작권 싸움은 보통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의 대립으로 많이 인식되지만, 원래 시작은 1992년인 그의 데뷔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2년, 서태지는 서태지와 아이들 일본 공연 실황 비디오를 판매한 제작사를 상대로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당시 콘텐츠 저작권의 개념이 모호하고 지상파에서는 연예인들의 공연 영상을 마구 찍어 방송하던 시절이라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링크

그로부터 약 10년 후, 국내 최대 저작권 분쟁의 서막이 오르는데, 이 사건은 2001년 서태지가 음치가수 이재수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면서 발생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태지 이재수 고소사건' 참고.

서태지가 이재수를 고소한 사건은 단순히 개인과 개인의 법적 공방이 아니라 음저협이 창작자의 권한을 위탁받아놓고 타인이 저작권을 이용할 때 아티스트의 권한을 무시하고 협회 단독 승인으로 진행하는, 이른바 사후 승인제가 문제라는 인식에 불을 지폈다.[125] 창작자의 저작권을 대놓고 무시하는 음저협의 행태는 그 전에도 음악인들의 많은 불만이 있었는데 서태지가 불씨를 제대로 당겨버린 것이다.

이 사건으로 결국 서태지는 음저협을 완전히 탈퇴했는데, 탈퇴 이후에도 음저협이 그의 음악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아 챙기자 폭발한 서태지가 협회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해 12년 간의 기나긴 법적 공방이 이어지게 된다.

 

이 사건은 창작자의 저작권에 대해 업계는 물론, 대중과 사회의 인식을 바꾼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지금이야 창작자의 저작권은 중요하다는 인식이 상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당시 명백히 저작권을 침해당한 피해자인 서태지를 보고 '쪼잔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만큼 당시 저작권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까지 무지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음악 관계자들이 자신의 저작권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으며,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악저작권 신탁관리 복수화 정책으로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함저협)를 선택하면서 음저협의 50년 독점구조가 깨지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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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앞서가는 것 아닌가 싶다. 


 

https://www.gangnam.go.kr/board/B_000001/1074860/view.do?mid=ID05_040101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교육』 모집 안내 | 강남구청 > 행정·정보 > 공지사항 > 공지사항

강남구 포털, 행정·정보, 공지사항, 공지사항, 담당부서 : 일자리정책과

www.ga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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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수능 감독관의 신상을 저 경찰 출신 변호사가 어떻게 알았냐이다. 

 

수능 감독관으로 거의 '의무'적으로 차출되는 국공립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수능 감독관은 너무나 피하고 싶은 업무이다.

 

'정부'는 철저히 이 사건을 조사하고, 앞으로 수능 감독관의 지위를 확실히 보장해 줘야 한다. 

 

이렇게 민감하고, 어려운 일을 맡기면 그에 대한 보상은 당연한 것이고, 이런 별스러운 인간에 대한 대응에도 철저히 나서야 한다.

 

이건 '노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적정한 '수능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다

 

PS. 2023년 11월 27일 추가.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로 A씨를 고발 조치하기로 했고,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이 교권 침해 학부모에 대해 공동 고발에 나선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을 적극 지지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comment/028/0002666161

 

[단독] 수능 감독관에 폭언 변호사는 ‘형사법 제왕’ 스타강사

올해 수능에서 자녀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감독관에게 ‘내가 변호사인데 네 인생도 망가뜨려 주겠다’며 폭언한 학부모가 실제 경찰대 출신 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준비생들 사이에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1499

 

“나 변호사인데” 수능 감독관 협박한 학부모, 스타강사였다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녀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시험 감독관에게 “내가 변호사”라며 폭언을 한 학부모가 실제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서울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수능 다음날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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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돈 없이 애를 낳으라고 했나? / 돈 있는 다른 사람의 복지 기회가 축소되는데. 

누가 돈 없이 대학 보내라 했나? / 돈 있는 다른 사람의 대학 진학 기회가 축소되는데. 

누가 돈 없이 차를 사라 했나? / 교통 체증을 유발하여 돈 있는 다른 사람에 피해를 주는데. 


https://dailian.co.kr/news/view/1299398

 

이번엔 서민 비하? "왜 분양 받냐. 돈 없는데" 발언 놓고 여야 '시끌'

'중산층과 서민의 당'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수막' 청년 비하, '설치는 암컷' 여성 비하에 이어 이번엔 서민 비하 논란이 터졌다. 민주당 의원이 법안소위 논의 과정에서 '돈이 없는 사람이 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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