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

● 청와대. 조선일보에 "토착왜구 같은 시각, 한심"

12-24 2021. 12. 6. 06:45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토착왜구"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적절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土着

1. 명사 대대로 그 땅에서 살고 있음. 또는 그곳에 들어와 정주함.
2. 명사 생물이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번식하는 일.

倭寇

명사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우리나라 연안을 무대로 약탈을 일삼던 일본 해적.

 

왜나라

왜나라 또는 왜국(倭國, 일본어: 倭国, わこく 와코쿠), 왜(倭)는 일본의 일본 열도 남서부에 위치했던 고대의 부족국가들을 일컫던 말이다. 삼국지 위지 동이전에서는 국호를 왜인(倭人)이라 기술하고 있다. 왜는 701년 국호가 일본(日本)으로 바뀌기 전까지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일본의 대외적인 명칭이었다. 과거 15세기까지는 단순히 일본 열도의 고대 부족국가만을 한정지어 정의했으나, 일본이 통일된 후에도 간혹 일본에 대한 멸칭(蔑稱)으로 사용되었다. (위키

도적 구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낮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박 실장의 칼럼 주장에 “글을 쓴 사람이 역사학자도 아니고 역사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귀를 기울여서 들을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러한 토착왜구적인 시각이 언론계에도 퍼져있는 것이 좀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67

Google 이미지 검색에서 나오는 사진인데, 실제로 클릭을 해서 기사를 보면, 위 사진이 없다. 

애초는 있었는데, 삭제한 건인지, 기사와는 별개로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건지 궁금. 

아마 타이틀용 이미지가 검색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애b

 

zzulp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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