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내로남불이면, 세상에 누가 감옥을 가나?
이런 내로남불 관점에서 '지능범죄'는 모두 죄를 묻게 될 수 없다.
전화 피싱 사기범은 '장난전화 좀 했다고 징역 가나?'가 되고,
음주운전 과실 치사는, '술 한 잔 했다고 징역 가나?'가 될 거다.
방송인 김어준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받은 것에 불만을 드러내며 "고등학교 때 체험학습이 부실했다고 한들 그게 4년을 감옥갈 사안이 되냐"고 반문했다.
김씨는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재판부 판단에 개인적으로 동의가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끝. END. 終.
728x90
'기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광. "너의 이 사진에서 널 볼 수 없어." / "찾아보도록 노력해요" (0) | 2021.08.14 |
---|---|
안양시. 한반도기 게양 논란. 시민단체가 제안. (0) | 2021.08.14 |
부정선거 의심. 현상금 10억. (0) | 2021.08.06 |
이정훈 강동구청장. 아내 폭행 혐의. (0) | 2021.08.05 |
안산 선수. / 오조오억. 웅앵웅.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