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TV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20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할 텐데, 행정관으로 임명하면 대통령이 직접 만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비서관 정도 돼야 수시로 불러서 ‘우리 박 비서관 어떻게 생각합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지 않겠나”라며 “60대 대통령이 20대의 감수성을 바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렇다면 20대를 대표하거나 20대의 고뇌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은데.
뭔가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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