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속 부대의 한 간부가 휴가 중인 부하 병사와 식사하던 중 병사의 아내를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군 당국은 수사에 착수한 상태로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소대장과 분대장은 성추행 사실을 부인 중이다. 사건 이후 피해자 남편은 부대 단체 카톡방에 강제추행 사실을 폭로하면서 모욕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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