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신용카드 캐시백. / 체크카드도 동일하게?

신용카드 결제는 빚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다. 

현금카드, 체크카드만 사용한다. 

 

송영길 대표가 신용카드 사용을 권장한다. 

동일하게 현금카드나 체크카드 사용도 지원해 줬으면 한다. 

 

여하튼 신용카드 사용을 하지 않고부터, 여러 면에서 좋은 점이 많다. 

씀씀이 파악이 보다 쉽고 명확해졌다.  

캐시백 해 준다고, 다시 신용카드를 사용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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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검토하는 ‘신용카드 캐시백’ 대책은 카드 사용액이 과거보다 많으면 증가분의 일부를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현재로서는 2분기(4~6월) 대비 3분기(7~9월) 카드 사용액 증가분의 10%안팎을 돌려주는 안이 유력하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300만 원이었는데 3분기에 400만 원을 쓰면 증가분(100만 원)의 10%인 10만 원을 포인트로 받는 식이다. 다만 포인트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멸되게 사용 기한이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씀씀이가 큰 고소득자들이 고액을 환급받아 가지 않도록 환급 한도를 설정할 예정이다. 또 신용카드뿐 아니라 체크카드를 사용했을 때도 일정 금액을 돌려받는 방안도 설계 중이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616/1074687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