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를 보니 채식의 역사를 알고 싶다.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이 제기하는 논쟁점은 대략 세 지점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그것들이 모두 자본주의체제의 불의한 증상들라는 것이다. 첫째는 육식의 생산과 유통, 둘째는 의료와 약품, 마지막으로 GO 및 NGO 문제다.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은 위의 세 분야가 모두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비인간적으로(개체로서의 인간에게 대체로 위험한 쪽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비판한다. 요지는, 위 세 분야가 만들어내는 협력이 '공동 선'과는 전연 무관한데, 그것들이 자본주의 체제 친화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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