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현장을 외면하는 남성을 탓하기 앞서,
여성과 관련된 논란을 피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든 권력자들을 살펴봐야 한다.
남자가 여자와 잘못 얽히면 나락에 떨어지는 세상이다.
진위 여부를 떠나 일관된 여자의 진술은 '영원히' 남자를 매장시킬 수 있다.
남자 입장에서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어쩌면, '남인순'(또는 '남윤인순') 의원 같은 분들은 여자를 구조하지 않은 남자는 처벌하는 그런 규제를 만들자는 식으로 이런 문제를 접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5395
전원책 변호사는은 남 의원 측의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된다'는 주장에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디 있느냐. 월급 100만원 준다고 하더라도 전 세계에 군대 가고 싶어하는 사람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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