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8813
“술 끊은 지 15년이 넘었습니다. 술 접대하고 숙취에 시달리느니 전화 한 통 더 돌리는 게 영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죠.”
2021년과 2022년 연속으로 현대자동차 ‘판매왕’ 왕관을 쓴 김기양 대전지점 영업이사(사진)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판매 비결을 이같이 밝혔다.
대전 유성 출신인 김 이사는 대전에서만 32년 근무했다. 지역 인맥이 도움이 될 법했지만, 그는 동창 모임 한 곳에만 주기적으로 나갈 뿐이다. 김 이사는 “술을 끊은 지 15년 이상 돼 술자리에서 쌓은 인맥은 없다”며 “숙취 없이 다음날 집중력 있게 근무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영업직과 술은 떼려야 뗄 수 없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다른 판매 전략이다.
그가 내세운 무기는 성실성이다.
지난해 김 이사에 이어 우수 판매자 ‘톱 10’에 오른 직원은 이정호 성동지점 영업부장(383대), 최진성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299대), 김주선 의정부지점 영업부장(299대), 정인철 공릉지점 영업부장(298대), 곽경록 수원서부지점 영업부장(297대), 윤철희 방배지점 영업부장(294대), 권길주 수원지점 영업부장(293대), 백종원 수완중부지점 영업부장(287대), 이양균 안중지점 영업이사(266대) 등이다.
[댓글]
- 다 지점이넹. 대리점은 직원은 하나도 없넹
- 지점 판매왕들은 전체판매 대수중 독점으로 판매하는 개인택시 판매대수가 80%이상으로 별 의미없음 ᆢ일반 판매고객은 1년에 50~60여대정도임 ᆢ 대리점은 개인택시는 아에 판매금지로 막아놓음.
- 관공서 판매도 안됨 ㅎㅎㅎ 단위조합금융권도 안됨 안 되는개 넘나 많음 ㅎㅎ 다 노조놈들 때문임
- 조달청판매,공장 직원용,개인택시등 이런개 대다수 80%이상 포함된 판매왕들이 무슨 판매왕인것처럼 약을 팔고 있어ᆢ일반 고객들에게는 별로 판매하지도 못하면서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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