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802120102283
김포경찰서는 2일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B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B씨는 경찰에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고 진술하며 잘못을 시인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B씨의 동선을 추적, 신원을 확보하고 경찰서 출석을 요청해 그를 조사했다. 경찰은 B씨의 진술 내용 등을 살핀 뒤 적용할 죄명과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점포 내 파손된 기물이 없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응형
'사건·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호우대책. 오세훈. 박원순. 무리한 토목공사? (0) | 2022.08.14 |
---|---|
전라북도의회. 실내 흡연. (0) | 2022.08.12 |
존속살해. 살해당하는 사람 중 약 10%, 자식이 죽인다. (0) | 2022.07.24 |
탈북어민. 북송 사건. 반인륜적. / 그 결정의 실무자 등은 평생 고통스러울 듯. (0) | 2022.07.13 |
안과의사 노안. (0) | 2022.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