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사기'는 당연히 뿌리 뽑아야 하고,
'보험사'와 '경찰'의 무능과 복지부동(伏地不動) 역시 매우 큰 문제이다.
아래 기사에 따르면,
사이드 미러 살짝 닿았는데, 전치 2주가 나왔다고 한다.
보험사와 경찰이 적극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건이다.
우선, 전치 2주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를 참고인으로 조사해 봐야 할 것 같다.
한 변호사는 “한 푼도 주지 말라고 보험사에 강력히 요청하라. 사이드미러 수리비도, 치료비도 주지 마라. 자기 비용으로 치료받고, 수리한 뒤에 위자료와 함께 소송을 걸어온다면 소송을 도와주겠다. 상대가 소송에서 이기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변호사비도 함께 물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영상에는 “보험사가 저런 보험사기 같은 거를 강력히 대처해야 한다”, “왜 보험료가 올라가는지 알겠다”, “소송까지 가서 결과를 알려달라”, “주차를 저렇게 한 건 누가 부딪히길 기다린 것 같다”, “보험사기로 경찰에 신고하라”, “주변 CCTV에 찍혀서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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