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냥 사람이 무섭다. 세상 참....
2022. 10. 23. MBN.
'안아 달라'며 칼로 목 찌른 만취남..경찰, '쌍방 폭행' 주장에도 검찰 송치
경기 남양주시의 한 정육점 주인이 술에 취해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쌍방폭행'을 주장해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B 씨와 일행은 A 씨를 피하고자 다른 가게로 이동했으나 A 씨는 이들을 집요하게 뒤쫓아왔습니다. 집에 가기로 결정한 B 씨와 일행들은 택시를 기다리는 사이 뺨을 또다시 가격했습니다. B 씨는 A 씨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안으며 제압을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A 씨는 자신이 들던 흉기로 B 씨의 목을 찔렀습니다.
쌍방폭행 주장과 관련해서는 “A씨가 재판 과정에서 그렇게 주장할 수는 있지만, 경찰은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를 그대로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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