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즉문즉설 제1159회] 중고등학생을 둔 엄마의 역할
▶ 3살 때까지는 아이를 돌보고, ... 중학교 들어가서 사춘기가 되면 가능하면 간섭을 안 하는 게 낫다. 20살이 넘으면 아예 없어지는 게 좋다. / 내버려 두라는 게 아니다. 보호를 포기하라는 게 아니다. (다만, 아이 보호는 집착에 의한 잔소리를 하는 것과 구별되어야 한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제1036회] 고1 아이가 담배를 자꾸 피워서 경고를 받았는데 어떡하죠?
▶ 엄마는 더 크게 봐서, 울타리 크게 쳐 놓고 아이의 인생을 봐야 한다. 작은 것에 목숨을 걸고 인생을 보면 안 된다.
▶ 시골 부모처럼 아무런 간섭과 규제를 안 받는 속에, 즉 부모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사고만 안 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속에 자랐다. (법륜스님)
[댓글] 학교에서 경고도 먹고 불려도 가고 했지만 별문제 없이 졸업하고 대학 가고 했습니다. 별일 아닙니다. 엄마는 들어만 주면 됩니다. 결정은 애들이 스스로 잘합니다.
[댓글] 아이 공부에 집착해서 화내고 짜증내다 매일 새벽 정진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어리석었구나를 깨우치고 난 후 사교육을 다 끊었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341회] 가출, 술, 담배하는 딸
22세 딸.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363회]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큽니다.
부모는 원망할 대상이 아니다. 반성하며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539회] 둘째 아이가 저희에 대한 반감으로 집을 나갔습니다
27세 아들과의 관계. 아이가 성년이 되면 경어를 쓰는 것도.
"내 할 일은 다 했다. 네 알아서 살아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1545회] 딸하고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댓글 중]
이제와서는 보고 싶고 위로받고 싶겠지만.
딸은 이미 편안한 세상에 잘 살고 싶은 겁니다.
엄마 정은 어릴 때 주는 거에요.
그때 형성 못 했으면 끝이에요.
[즉문즉설] 며칠 재워 준 가출 청소년, 어떤 식으로 좋게 이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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