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독립유공자 유족·후손인지 논란이 되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광복회를 완전히 망쳐 놓은 듯.
(1944년생. 중화인민공화국 충칭시 출생.)
광복회 (나무위키)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후손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대규모 국가보조금, 민간 기부금 등의 사업비(각종사업에서 수억~수십억 사업비투입)가 운영되는 보훈단체이다.
김원웅 광복회장 부(김근수), 모(전월선) 가짜독립가 의혹 진상조사 청원에 만명에 가까운 청원인이 몰리기도 하였다.
6월 28일에 광복회 개혁모임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의 부모가 허위유공자라고 분개하여 광복회 회장실에 처들어갔다. 그러나 거기에는 김원웅이 없어서 광복회장실에 오물 두 병을 투척하는 일이 일어났다. 이 일을 벌인 광복회 개혁모임 대표 이문형은 감옥에 가는 한이 있어도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한 김원웅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우보증(鄰友保證)을 1 통해 독립운동자로 등재된 전월순의 독립운동에 대한 기록은 조선의용대와 광복군 사료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으며, 개혁모임에서 (김 회장의 부친) 김씨가 자신의 공적서에서 '1931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대한민국임시정부 경무국 비서관 직책을 거쳐 1935년 5월 난징에서 조선의열단에 입단했다'고 했지만 당시 임정에는 경무국도 없었고 경무국 비서관이라는 직책도 아예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2022. 2. 14. (링크)
보훈정책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빚을 국가가 대신 갚는다는 '인정 부채'의 개념이다.
본래 참전군인을 지원하는 원호가 주목적이었으나, 건국, 호국, 민주화로 범위와 대상이 확대됐다.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 보훈단체다.
원호 援護: [명사] 돕고 보살펴 줌.
호국 護國: [명사] 나라를 보호하고 지킴.
국가유공자단체법에 의해 설립돼 정부 지원금을 받는 보훈단체는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등 모두 8곳이다.
대표적 보훈단체인 광복회는 지난해 국가보훈처로부터 22억원의 국고보조금, 7억원의 민간기부금을 받았다. 기부금으로 저소득 회원 274명에게 1인당 약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고, 유공자 후손 150명에게 1인당 약 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안중근 의사의 증손녀 안기수씨와 신채호 선생의 며느리 이덕남씨 등에게 각각 500만원을 지급했다.
광복회는 자체 수익사업에도 뛰어들어 2020년부터 국회와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등 4곳에 '헤리티지 815 카페'를 운영 중이다.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사용한다는 명분과 법적 절차에 하자가 없다곤 하지만 공개입찰 없이 수의계약을 했고, 국회 카페는 3년간 임대료를 내지 않는 특혜를 누렸다.
- 인우보증(隣友保證)이란, 다른 사람의 어떤 법률적 행동에 대해 보증을 서준다는 의미이다. 현재는 개명이나 성정정허가에서 많이 볼수 있다. (위키백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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