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감염병공중보건 전공 기술관료들의 전횡을 막아 주십시오.
정 청장과 기술관료들은 코로나19를 사스나 메르스처럼 무서운 감염병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사태 때 징계를 받았었는데 당시 권준욱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 정은경 질본 긴급상황센터장 등이 징계를 받은 이유는 ‘초기에는 굼떴고 나중에는 과도한 대응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에게는 메르스에 대한 회한이 남다를 것이라 짐작 됩니다만 지난 정권에서 받은 징계는 새 정권에서 빛나는 훈장이 되어 열심히 일하다가 핍박받은 사람으로 둔갑하면서 원 없이 마음대로 시행한 과도한 추적과 격리 정책은 K방역 이라고 칭송받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메르스와 다르게 대응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환자가 되어 병원신세를 지는데 반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이 환자가 된되고 99%는 무증상이거나 가벼운 감기증상만 있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는 대부분 무증상시기에 발생하기 때문에 코로나19를 퇴치하겠다는 격리 위주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성공할 리 없음에도 전면적인 격리 정책을 지나치게 오래 시행하면서 전 국민에게 피해를 주었습니다.
결국 '인사'가 '만사'인데, 지난 정권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영웅 취급을 한 건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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