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에서 발췌.
▶ "그거 아니면 아무 의미 없어."
▶ 왜 아이들은 갤럭시를 '아재폰'이라 부르고 아이폰만이 정답인 것처럼 구는 걸까? 대체 아이폰이 이들에겐 어떤 의미이길래 이 난리인 걸까?
▶ 우선 아이들이 아이폰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예뻐서다. "예쁘면 다냐?"라고 물었더니 "예쁘면 다다"라는 답이 돌아오는 격이다. 아이들은 아이폰을 감성폰, 갤럭시는 이성폰이라고 부른다.
▶ 또 다른 이유로는 공유하고 싶은 아이들 심리 때문이다. 아이폰에는 에어드롭이라는 호환성 기능이 있다. 같은 아이폰 기기끼리 서로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아이폰의 대표 기능이다. 예를 들어 친구를 만나 사진을 찍은 뒤 에어드롭을 켜면 3초 컷으로 상대에게 전송할 수 있다.
▶ 특히 셀카가 잘 나온다는 것도 한몫했다.
▶ 감성이 이성을 이기는 사춘기 아이들인 만큼 어쩌면 물성에 대한 집착보다 이런 부모와의 대화가 실은 더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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