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몇 푼 나눠주면서, 청년들을 무기력하게 만들더니,
판단 기준을 헷갈리게 국민을 세뇌시키는 것 같다.
국가, 공공이 온통 나라를 지배하는 것 같다.
이런 발상을 한, 책상에 앉아 상상하며 일하는 공무원이 승진하면,
끔찍한 사회를 만들 것 같다.
공무원들이 자기들 재량을 넣고 싶은 거지 뭐.... 갑질하고 싶은 것.
한 네티즌은 “집값을 천정부지로 올려 청년들을 임대 인생으로 내몰아 놓고선, 그 안에서도 갈라치기 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고 돈 받고 임대하는 거 아니냐. 자소서를 왜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의 불만에는 ‘자기소개서 배점 40% 기준’이 입주자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의구심이 짙게 깔려 있었다. 사회 시스템 속 불공정 특혜가 만연한 현 세태를 비꼬는 듯한 댓글들도 상당수 달렸다.
한 회원은 “저소득을 우선으로 하면 되지, 자기 가난을 저기 다 서술하고 있어야 하는 것인가”라고 토로했다. 다른 네티즌은 “부모가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거 보고 저도 꿈을 키워왔습니다, 한마디 써넣으면 100%겠네.”, “항상 근검절약과 선행을 가르쳐주신 민주당원이신 아버님과 동료들과 사회를 위해 사회단체 활동과 노조활동을 하신 삼촌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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