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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중진공(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12-24 2021. 9. 21. 21:44

올해 본 뉴스 중 가장 더러운 사건을 다룬 기사다. 

 

국정원장과 호텔에서 수십만 원 식사를 하고, 

외제차에 고급 주택에서 살면서,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세금을 털어 먹었는데, 

중진공은 뭐하고 있는 거냐

 

온 국민이 세금 납부 거부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일단 난 중진공(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에 항의 전화라도 한 통화해야겠다. 열받는다. 

(조성은은 의문의 삶을 산 것 같은데, 학력이나 정치 입문 과정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17일 기준 조씨는 중진공이 빌려준 돈 대부분을 갚지 않고 있다. 중진공이 이제까지 회수한 건 7000만원 가운데 900만원 정도였고, 6100만원은 미상환 상태였다. 여기에 이자와 연체 수수료 등 1020만원이 더해져, 조씨로부터 중진공이 받아야 할 돈의 총액은 7120만원으로 불어났다.

중진공 관계자는 “거치 기간인 1년이 지나고 상환해야 할 시기가 오자 조씨는 상환유예 요청을 했다”며 “유예 뒤에도 일부 금액만 갚고 나머지는 갚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진공은 상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조씨와 2017년 약정을 해지하고 상환 독촉에 들어갔다. 독촉에도 조씨는 돈을 갚지 않았다. 실제로 조씨 회사 퇴직자로 스스로를 소개한 이들이 작년과 올해 3월 인터넷 취업포털에 올린 글에도 “조씨가 여기 저기서 전화오는 체납 전화 및 문자 받느라 바쁘다” “보험공단에 다녀온 결과 몇 년가량 온갖 공단에서 보험료 미납통지서를 보냈으나 (조씨가) 무시해 몇 천만 원의 미납금이 발생했고 그에 따라 회사 통장이 압류됐다고 전해 들었다” 등 표현이 나온다.

이후 중진공은 조씨의 자산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중진공은 대출 상환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압류에 앞서 채무자의 자산을 조사한다. 하지만 중진공은 조씨의 자산을 조사한 뒤 조씨에겐 상환할 자산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41476

 

https://news.v.daum.net/v/20210915184414387


열받다 熱-- I am angry. I was burn with anger. I get mad. I lost my temper. I flew off the handle.

자동사 어떤 일에 화가 나거나 흥분을 하여 몸이 달아오르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끝.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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